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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 情 담은 성금 줄이어...
임오동 단체 `앞장\'
투병중인 전 총무 격려
2009년 09월 15일(화) 05:41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임오동에서는 지난 9일 허복 시의원과 통장협의회(회장 이진도), 송준한 임오새마을금고이사장 등 관내 주요 기관단체에서 어려운 이웃돕기를 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인 김모씨는 현재 대장암으로 투병 중으로 대장암 발병 전, 임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총무로 임오동 발전을 위해 앞장을 서 왔다.
 김모씨의 부인은 현재 김씨를 간호해야 하는 상황이라 근로를 하지 못하고 정부보조금에 의존해 살아가는 대상자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통장협의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관내 주요 기관단체에서 도움을 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것이다.
 8월부터 도움의 손길이 시작되어 5통 청년회에서 자체적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하여 지난 달 22일 8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고 지난 9일에는 임오동 발전협의회에서 30만원, 송준한 임오새마을금고이사장 50만원, 임오동 통장협의회 50만원, 임오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30만원, 임오동 바르게살기위원회 20만원, 임오동 체육회 20만원, 오태상가번영회 10만원씩 총 2백10만원의 성금을 모아 허복 시의원 및 이진도 임오동 통장협의회장이 직접 대상자의 집을 방문하여 위로 및 성금전달을 했다.
 허복 시의원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빨리 건강을 회복하라며 위로하였고 김0씨는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고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임오동에서는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세대에 귀를 기울이고, 지속적으로 지원방안을 강구하여 나눔이 자리 잡는 임오동이 되도록 힘쓸 것이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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