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새마을운동 테마파크가 구미 상모사곡동 일원에 조성된다.
이번에 조성되는 테마파크는 국내외적으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새마을운동을 한자리에서 보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종합공원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새마을운동 테마파크’는 구미를 찾는 관광객들이 박대통령의 생가만 보고 잠시 머물다가 떠났던 것을 안타깝게 여겼던 김성조 국회의원(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의 생각에서 출발했다.
김 의원은 사전에 새마을운동 테마파크 조성과 관련, 경북도와 충분한 자료수집 등을 거쳐 사업의 기본 틀을 만들었고 이 안을 토대로 지난 16일 당 최고 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새마을운동 테마파크’ 조성 사업의 필요성을 주장, 긍정적인 답변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김 의장은 사전 정지작업을 통해 내년 정부 예산에 이 사업과 관련, 용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지난 18일 진행된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 개막식을 기점으로 또 한번의 탄력을 받게 되었다.
개막식에 앞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환담회장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해 조속한 처리를 당부한 국가 5공단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하고 "많은 시민들이 이번 박람회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을 아쉬워하는 만큼 새마을운동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조명하고 체험할 수 있는 새마을운동 테마파크 조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 같은 남 시장의 건의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조국 근대화를 이룬 새마을운동을 선진화운동으로 이어가야 하는 만큼 개발도상국의 발전모델이 되고 대한민국의 대표브랜드가 된 새마을운동을 전파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잘 세워서 추진하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태환 한나라당 경북도당 위원장도 새마을운동 테마파크 조성의 필요성에 뜻을 같이 하는 만큼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한편, 김성조 국회의원은 "새마을운동 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모든 구미시민의 오랜 숙원 사업인 만큼 정책위의장 재임시 확실한 기초작업을 마무리 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마을운동 테마파크는 내년부터 오는 2014년까지 상모사곡동 일대의 50만㎡부지에 1천5백억원(국비 1천2백억원, 민자 3백억원)을 들여 조성되며 체험공간, 전시공간, 놀이공간, 휴양공간, 기타시설 등이 들어선다.
□ 시설 배치 및 조성의 기본전략
◦ 시설 배치
∙ 공원전체를 새마을의 시대별 촌락으로 재현, 체험위주로 조성
∙ 이와 연계하여 전시‧놀이‧휴양‧관리 등의 공간을 부분별로 부여
◦ 시설물 건축
∙ 환경적인 자재, 자연친화적 소재 등의 사용 극대화
∙ 모든 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로 충당, 녹색모범 공간으로 창출
◦ 교통 및 동선
∙ 주변교통과의 연계체계를 최대한 고려하여 접근성 제고
∙ 공원내 모든 이동은 자전거, 도보 등 무동력 수단으로 계획
□ 공간별 주요 도입기능
체험공간
시대별 마을조성
-새마을 운동 이전 마을
-새마을운동 이후 마을
-미래 녹색마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