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지난 17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강당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시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00년에 제정되었다.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영길·원내사진)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기념식, 유공자 표창, 복지에세이 공모전 시상,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낭독에 이어 사회복지시설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신종 플루 예방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증진 유공 표창에 성심요양원 강문희씨 외 4명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우수 복지위원 선주원남동 이인제 외 1명이 ‘시장 표창’을,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 구재형씨 외 4명이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진행된 ‘복지에세이 공모전’에서는 사랑터 어린이집 김연주의 ‘행복해, 고마워, 사랑해’외 6편이 선정되었다.
이 날 기념식에서 윤영길 회장은 “점차 어려워지는 여건속에서도 우리가 놓지 말아야 할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새겨 볼 때라고 생각하며 사회복지종사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헌신과 시민을 향한 애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온기가 넘쳐 흐르도록 사회 복지인을 비롯한 기업과 단체,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함께 나서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기념식에 이어 순천향대학교부속구미병원 호흡기내과 황헌규 교수의 ‘신종 플루로부터 사회복지시설 지키기’란 주제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있었던 경북도 주관 ‘2009. 경북사회복지인대회’에서는 인동동 조중래 외 2명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과 ‘경북도지사상’을, 성심요양원 이춘자 원장이 ‘경북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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