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직필’의 이념으로 지역언론문화 창달에 힘써온 중부신문 창간 18주년 기념식이 지난 25일 김태환 국회의원, 이삼걸 경북도 행정부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조두원 구미경찰서장, 황경환 구미시의장, 이동훈 구미세무서장, 정창주 구미1대학 총장 등 각계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시민 4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구미웨딩 4층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구미팝스밴드 ‘은빛소리’의 플롯연주 공연과 임혁 구미팝스밴드 단장의 섹소폰 독주 공연으로 이어지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2부 만찬 순으로 2시간 여에 걸쳐 실시됐다.
김락환 중부신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중부신문은 이제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지난 성년기를 앞둔 성인으로 성장했다”며 “험난한 고행의 길을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 있게 극복해 준 임직원 여러분과 지난 18년을 한결 같은 믿음과 성원을 보내 준 시민,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중부신문은 앞으로 올바른 언론 문화 창달에 힘쓰는 한편, 구미가 살기 좋은 고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규섭 사장은 인사말에서 “지역 사회와 언론은 상호 보완적 관계를 형성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초석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여건에도 한결 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독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중부신문
축사에 나선 김태환 국회의원은 “올바른 언론 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 온 김락환 회장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척박한 토양 위에 지역 언론의 명맥을 이어 온 중부신문이 지난 18년의 경륜을 바탕으로 새롭게 도약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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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은 “중부신문은 신선한 희망으로 시민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전해주는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다”며 “구미가 경북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역 언론과 시민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이삼걸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축사에서 “중부신문이 구미와 경북을 대표하는 중심 언론으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오늘이 있기까지 최선을 노력을 경주해 온 김락환 회장과 연규섭 사장 등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황경환 구미시의장은 “우리사회가 더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면서 “민의를 대변하는 구미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부 기념식에 이어 열린 2부 만찬에선 박동진 구미시새마을회장이 건배 제의를 통해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아준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에 지역언론이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송요선 한국폴리텍6대학 구미캠퍼스 교학처장, 김종우 구미시청 홍보담당관실, 이우문 김천시청 감사홍보담당관실, 김현조 칠곡군청 기획감사실, 조정식 구미난연합회 회장, 천세기 금오공대 석·박사 원우회 사무국장, 김상덕 농업경영인구미시연합회 수 석부회장 등이 본지가 제정한 ‘2009년 자랑스러운 중부인’으로 선정돼 상패와 기념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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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2년 9월25일 등록을 마친 본지는 같은 해 10월 6일 창간호를 발행한 이래 한 호의 결호도 없이 852호를 발간했습니다. 구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본지는 구미, 김천, 칠곡, 등을 취재 권역으로 창간 이후 줄 곧 전국 400여 지역 언론사를 대상으로 하는 다면 평가에서 발생부수, 구독률, 취재, 편집, 보도내용에서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4명의 논설위원, 32명의 편집위원, 초·중·고, 대학에서 추천받은 학생기자를 객원 필진으로 운영하는 등 시·군민이 참여하는 지역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지는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한 도·농 통합 심포지엄,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구미 유치운동, 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 활동, 노사간 갈등해소 캠페인, 금오산 정상 미군통신기지 반환운동, 낙동강을 비롯한 생태하천 보존을 위한 환경운동 등을 주도하거나 조력자로서 역할에 충실해 왔습니다. 또, 지역언론으로서 지역문화 보전과 창달에 앞장선다는 경영방침에 따라 회장기 씨름대회, 경북 카렌다 모델 선발대회, 프로레슬링 대회를 주최하였으며, 시민화합 문화행사로 지금까지 총7회에 걸쳐 중부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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