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전시민이 같은 책을 읽고 구미시민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며 평생학습 도시 구현을 하기 위한 범시민 독서문화운동을 펼쳐 오고 있다.
1회 ‘마당을 나온 암탉’과 2회 ‘연어’에 이어 올해는 ‘너도 하늘말나리야’를 선정하여 독후감 쓰기 대회를 개최한다.
독후감 접수기간은 10월 12일에서 23일까지 12일간으로,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 하고 원고분량은 A4지 2∼3매(글자 13포인트)이고 원고제출은 우편 또는 방문, 이메일(jsl@egumi.org)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 발표는 11월 2일 개별통보와 함께 도서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제출된 응모작 중 우수독후감에 대해서는 초등부저학년, 초등부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각부문별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에게 시장 상패가 수여 될 예정이다. 지난 해에는 5백여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너도 하늘말나리야’는 동화작가로 유명한 이금이 작가의 작품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을 나름의 방식으로 꿋꿋이 헤쳐 나가는 미르, 소희, 바우 세 아이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성장동화로 성장의 의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과 타인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 작품은 우리 아이들이 이 작품 속 아이들처럼 마음의 문을 열고 다른 사람의 처지를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고 생각하면서 하늘 말나리처럼 당당하고 아름답게 자라나기를 비는 내용으로서 가족모두 함께 읽어도 손색이 없는 작품이다.
당선작 발표 오는 11월 2일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 게시
2009년 ‘한 책 하나구미 운동’은 4월 14일 올해의 도서 “너도 하늘말나리야”선포식을 시작으로 독후감쓰기대회와 작가초청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구미시가 문학의 도시로 거듭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너도 하늘말나리야 책은 관내 학교 및 구미소재 5개 도서관 자료실에서 독서릴레이용으로 배포가 되어 활발하게 이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책이 필요한 경우는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면 즉시 대출이 가능하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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