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사진전시회’가 지난 16일 구미역 광장에서 김락환 (사)한국교통장애인중앙회장, 이종관 구미소방서장, 최경환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국장, 이정수 구미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권춘희 신장장애인협회 구미시지부장 등 참석내빈 및 협회 산하 각 지회장,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사)한국교통장애인경북협회(협회장 김락환)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문화운동의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김락환 협회장은 “오늘 캠페인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민교통문화 발달과 교통법규의 선진화를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교통사고 피해자에 대한 전문적 치료체계와 사회복귀를 위한 재활시스템이 겸비되는 자동차손해보상법의 선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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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구미역 광장에서 열린 교통안전 사진전시회
최경환 구미시주민생활지원국장은 “교통사고 사례사진이 시민들에게 짧은 시간에 많은 경각심을 줌으로 교통안전의식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시에서도 교통시설을 보충하고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 등을 전개하여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정수 구미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 “매년 구미시에서 5천여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그 중 인적인 피해사고가 절반에 달한다”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홍보가 많이 되어서 교통사고가 줄어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부터 실시된 사진전시회는 유형별 교통사고 사례사진 60여점이 전시되어 구미역 광장을 가득 메운 많은 사람들에게 교통사고의 끔찍함과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사고 줄이기 1만 명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구미역,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구미다례원과 삼성전자주부봉사단 등 지역단체의 많은 협조와 봉사로 인해 더욱 알차고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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