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학교 주변 환경을 학생,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 함께 노력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학교가 있다.
천생초등학교(교장 김인달)는 지난 8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 중심의 안전 교육을 실천하고 가정 및 유관 기관과 연계한 교통안전 교육의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사고 예방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교통안전 생활 습관 기르기’라는 주제로 시범 운영 보고회를 실시했다.
지난 해 3월 도교육청 시범학교에 지정된 천생초는 안전 보행 체험, 신입생 안전 등·하교 체험, 자전거 안전 운전면허 시험, 상황별 사고 예방 동영상 제작 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직접적인 안전 지식과 행동을 학습하는데 힘써 왔다.
학생들의 기초 질서 정착을 위해 개교부터 실천한 ‘천생예절이인증제’와 ‘안전발자국’ 그리고 학부모와 유관 기관이 협력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스쿨존 안전모니터 활동, ‘천생교육가족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실천 운동’ 등은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스쿨존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시청, 경찰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세이프키즈코리아 등과 협력해 학교를 중심으로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교통문화를 정착하는데 기여했다.
김인달 교장은 “어릴 때부터 교통법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시켜야 성인이되어서 올바른 준법의식과 인성을 가질 수 있다”며 “교통안전교육이 교육과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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