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금고에 농협, 신한, 대구은행이 선정됐다.
심사결과 1순위인 농협중앙회 김천지부는 일반회계, 상수도, 하수도, 치수사업, 의료보호비, 주민소득지원, 주택사업기금 3종(자활, 저소득, 폐기물처리)의 2009년 예산 4,311억원(구성비 88.42%)을 운영한다.
2순위인 신한은행에서는 공업, 농공단지, 기반시설, 대지보상, 일반산업단지조성의 예산 433억원(구성비 8.885)을 맡으며 3순위인 대구은행에서는 새마을소득, 수질개선, 주차장운영, 기금 6종의 131억원(구성비 2.70%)의 예산을 처리한다.
김천시는 개정된 ‘김천시 금고지정 및 운영규칙’ 및 내부방침에 따라 차기 시금고를 담당할 금융기관을 경쟁방법에 의해 지난 달 8일 공모하고, 지난 달 28일 시금고지정 심의위원회(위원장 송용배 부시장)를 개최해 각 금융기관에서 제출한 제안서를 심의·평가한 결과 농협과 신한은행, 대구은행을 각각 지정했다. 이날 심의는 시의원, 대학교수, 변호사, 세무사, 공무원 등 모두 11명의 심의위원들이 참가해 은행들의 금고신청 제안서를 바탕으로 심의·평가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졌으며, 금융기관의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의 이용편의성, 금고업무관리능력, 지역사회기여 및 시와 협력사업 추진능력 등을 평가했다. 이날, 선정된 은행들은 현행 시금고 약정기간 만료 30일 전까지 김천시와 새로운 금고약정을 체결한 뒤, 내년 1월 1일부터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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