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창의적 사고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어린이 동화체험전’이 지난 달 16일 어린이와 학부모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모동 세종유치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책을 친근감 있게 받아들이고 올바른 인성을 갖도록 하기 위해 세종유치원이 학부모와 졸업생,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그림책 장면찾기, 등장인물을 맞추는 아트스토리, 인형극 상영, 오감으로 느끼는 그림책 마을, 책 프로젝트 만들기 등 국내외서 엄선된 추천도서를 테마와 주제별로 분류해 10개 체험코너로 구성 실시된 이날 행사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다채롭게 열렸다.
‘책과 함께하는 아이들’을 육성하기 위해 사고력을 키우는 '3단계 동화프로젝트'를 운영 중인 세종유치원은 1단계 국내외 엄선된 도서만으로 그림책 속 여행을 하고 2단계에선 책 속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게임, 역할놀이, 동극놀이를 마지막 3단계에선 책 속의 정보를 이해하고 토론을 통해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책 만들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전한 도덕성과 바른 인성을 갖춘 어린이가 되도록 지도하고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발표함으로서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고 발표력과 표현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활동중심의 통합교육을 교육과정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종유치원은 주어진 공간을 흥미영역별로 구성·배치해 다양한 영역을 제공하고 놀이활동을 스스로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영어, 동화구연, 웅변, 집중력 훈련, 호크마 두뇌교육, 국악, 방과후 수업 등 창의성교육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정직하고 창의적인 인간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희야 세종유치원 원장은 “7차 교육과정의 기본방향인 통합교육을 중심으로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올바른 인성을 갖춘 인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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