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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땐 굴뚝에 왠 연기
아니땐 굴뚝에 왠 연기
2004년 06월 21일(월) 02:38 [경북중부신문]
 
 지난 18일 구미시의 모시민단체가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일부 시의원들이 각종 특혜 및 비리에 연류되어 있다며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한데 대해 각종 설이 난무. 특히 7월 초에 예정되어 있는 후반기 의장선거를 얼마 남겨 놓지 않은 시점에 이같은 문제가 도출, 의혹의 눈길로 보는 이들이 많다는 지적.
 시민 김모씨는 "근본적으로 의장이 장기집권한 것이 불씨를 제공했다고 볼수 있지만 이번 시민단체의 행동은 너무도 속 보이는 행동이었으며 오히려 차기 의장에 대한 강한 집념만 돋구는 계기가 되는 것이 아니겠냐"고 한숨.

만두 피해업체 이리 오세요

 만두소 파동이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중소상인을 금융권이 지원하고 나서 눈길.
 우리은행, 신한은행은 경영난을 겪고있는 대출금 만기연장, 이자 분할납부등의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곧 시행할 계획. 그러나 불량만두 생산?유통에 연루되지 않은 업체로 한정한다는 계획이어서 일각에서는 “병주고 약주냐”면서 약을 주려면 제대로 주어야 한다고 일침.

수출호조 서민경제는 왜...

 “구미공단의 수출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왜 서민들의 경제는 꽁꽁 얼어붙어 회복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겁니까?”
 최근 구미공단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언론의 잇따른 보도를 접한 시민들은 “구미시는 잘된다고 야단인데 서민들은 죽을 맛”이라면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 이에 대해 한 시민은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의 영업이 잘되어야 하는데 수출의 대부분이 대기업들의 몫이 아니냐”며 분석.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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