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유일의 자율형 사립고인 김천고등학교의 지난 4일 마감된 전기 입학시험 원서접수 결과 280명 모집정원에 총 411명이 지원했다.
영역별로는 일반전형 168명 모집에 256명, 특별전형 56명 모집에 96명, 사회적배려대상자 56명 모집에 59명이 지원해 3영역 모두 정원을 초과해 전체 약 131 명이 불합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천시 지원자 239명 외에 지난해 60명 이었든 타시군지원자가 173명으로 증가한 것과 경주, 포항, 안동, 경산, 울진 등 원거리 지역과 자사고가 없는 타시도에서도 상당수 지원한 것은 자율형사립고에 대한 인근지역 학부모들에 관심이 매우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김천고에서는 자사고로 처음 전환해 과학고, 외국어고와 같이 전기(특차)로 선발하게 되어 각 지역 동창회의 협조를 받아 김천, 구미, 안동, 포항, 칠곡 등 각 지역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전교직원 홍보팀을 구성해 각 중학교 방문, 중3학년부장교사 간담회, 우수학생 면담, 학부모초청 간담회, 각 언론 방송 광고 홍보 등을 통해 김천고의 대폭적인 50억 시설개선, 교사공채, 장학금 지원, 교과교실제 운영, 우수한 교육과정편성, 경북혁신도시와의 연계성, 김천시와 경북도의 인재양성장학금 지원 등 김천고 진학의 유리한 점을 적극 홍보했다.
박종근 김천고 교장은 “정해창 재단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과 송석환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각 지구 동창회 임원, 이철우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으로 신입생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체 합격자는 16일 오후 3시에 김천고세심관에서 합격증과 각종 입학수속에 따른 서류를 받게 된다.
〈박태정 기자〉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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