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실시될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7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자치단체장을 비롯한 시·도의원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천시의 자치단체장 후보로는 박보생 김천시장, 김응규 경북도의회 부의장, 박일정 김천시의회 의장이 첫 번째로 거론되고 있으며 전 박팔용 시장이 어떠한 역할을 할 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별다른 이상기류가 감지되지 않고 있다.
특이한 점은 아직까지 시간이 여유롭게 남아있는 상황이라서 단체장, 도의원, 시의원 중 어느쪽으로 출사표를 던져야 가능성이 있을지를 예상후보들이 고민하고 있는 것이 현시점에서 전반적인 모습이 되고 있다.
또 현실가능성이 아직까지는 미비하지만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상주·김천·구미 통합에 대한 여론형성분위기도 예상후보들의 차별화된 의견여부에 의해 자연스럽게 당선여부에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거론되어지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59)은 9급공무원으로 시작해 국장 퇴임 후 3년전 한나라당공천을 받고 선거에서 이겨 지난 3년동안 김천시를 지역경제활성화란 큰 모토하에 이끌어왔으며 앞으로 연속적인 시정운영을 통한 안정과 발전을 강조하고 있다.
동서횡단철도, 중부내륙철도, UN미래타운유치, KCC 투자유치 성공 등 눈에 보이는 시정성과를 이뤄낸 상황이라서 현재까지는 선거의 향방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김응규 경북도의회 부의장(54)은 최연소 시의원으로 정치판에 입성했으며 시정과 도정을 두루 섭렵한 경력을 갖고 있다.
김부의장은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김천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평소 피력하고 있다.
본인의 최종 꿈인 김천시장 입성에 대한 열렬한 열망이 시정운영에 반영되어진다는 것을 시민들이 알게 되면 승산이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박일정 김천시의회 의장(53)은 전 임인배의원간에 관계에 있어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 의리가 있는 쾌남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후반기 김천시의회 의장직을 매끈하게 수행했으며 부드러우면서도 적극적인 시정운영이 예측되는 예상후보이다.
본인은 출마여부에 대해 밝히지 않은 상태이며 자천 타천으로 거론되고 있어 앞으로에 행보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철우 국회의원은 시민들이 원하는 후보, 공정한 공천권 행사를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예상후보자들이 그동안 쌓은 경력과 인맥, 주민평가가 총동원되는 진검승부의 드라마와 같은 한나라당 공천후보자 결정이 예상되어진다.
한나라당 공천이 선거에 절대적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한나라당 공천 탈락 후 무소속연대로 인한 박빙의 승부 등 내년 자치단체장 선거의 예상시나리오는 복잡하게 얽혀가고 있다.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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