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에 대한 신종플루 예방접종이 지난 11일부터 우선접종 대상학교를 시작으로 일제히 실시됐다. 예방접종은 11일부터 1개월 동안 실시되며, 보건소의 접종인력이 학교를 방문해 접종을 실시하며, 초등학교 1∼3학년은 1차 접종 후 2주후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학교별 접종 순위는 지역교육청과 보건소가 협의하여 정하고 있으나, 특수학교 학생 등 고위험군 학생을 우선하고, 환자가 많이 발생한 지역의 학교, 학생 수가 많은 학교 순으로 접종이 되며, 학교별로는 초·중·고 순으로 정하고 있으나, 일부 시·군의 경우 읍·면 지역부터 우선접종 등 다소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대하여 예방접종 장소, 접종대상자 명단 파악, 사전예진표 취합 등 사전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했다. 특히, 접종당일 학생건강상태 파악과 예방접종 지원, 예방접종 후 학생 보건교육 실시, 접종후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도내 신종인플루엔자 학교 예방접종 대상자수는 37만831명의 전체학생 중 93.9%인 34만8천221명으로 초등학교 16만6천988명, 중학교 9만2천448명, 고등학교 8만6천698명, 특수학교 천385명 각종학교 702명이다.
나머지 2만2천610명의 학생 중 2천464명은 개인별 의료기관 접종을 신청하지 않은 2만146명은 신종플루에 감염 돼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으로 분석했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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