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회 박대통령 탄신제 및 제10회 정수대전 시상식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등 축하객 3천여명 참
2009년 11월 17일(화) 03:29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지난 14일 박대통령 생가에서 거행된 제92회 탄신제
ⓒ 중부신문
지난 14일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정수대전 시상식
ⓒ 중부신문
수상자에게 시상하고 있는 남유진 시장
제92회 박정희 대통령 탄신일을 맞아 민족중흥의 위업을 달성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기념행사로 숭모제와 정수대전이 지난 14일 대통령생가와 박정희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날 오전 박대통령생가에서 열린 탄신제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허태열 한나라당 최고위원, 김성조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김태환 한나라당 경북도당 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범일 대구시장, 이인기, 유정복, 정해걸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초헌관), 황경환 구미시의회 의장(아헌관), 김교승 구미문화원장(종헌관) 등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및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축하객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진행되었다.
박대통령 영상물 상영, 남유진 구미시장 기념사,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범일 대구시장, 허태일 한나라당 최고위원, 김성조, 김태환 국회의원의 축사에 이어 유족대표인 박근혜 전 대표는 “생가에 올때마다 지도자와 국민이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노력 하느냐에 따라 나라가 얼마나 바뀔 수 있고 국민의 삶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를 되새긴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저와 여기에 참석하신 분들이 아버지에게 드릴 수 있는 생일선물은 평소 아버지께서 꿈꾸셨던 선진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이며 비록, 아직은 해야 할 일이 많고 갈 길이 멀지만 우리 모두가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날 오후 박정희체육관에서는 박정희대통령의 위대한 사상과 철학을 선양하고 그 정신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역량 있는 신예작가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제10회 정수(正修)대전 시상식이 열렸다. 이 날 시상식 및 전시회 역시, 박근혜 전 대표를 포함, 오전 탄신제에 참석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시민 등 1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정수대전에는 미술(569점), 서예·문인화(613점), 사진(744점) 등 3개 부분에 총 1천926점이 접수되어 지난해의 1천109점 보다 74%로 증가된 것으로 나타나 명실상부한 전국대전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는 평가를 얻었다.
이번 정수대전에서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정수대상 외 11종류(총상금 9천만원)의 옥석이 가려졌는데 대통령상인 대상에는 미술부문(한국화)에 출품한 김시현(경주시, 노서동)씨의 ‘회색도시’가 선정,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서예·문인화 부문에 ‘성산별곡’을 출품한 홍관표(동산의료원 고객지원팀장)씨가, 사진부문에 ‘세월’을 출품한 김향숙(서울시 영등포구 상도동)씨가 각각 수상해 상금 5백만원을 받았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