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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녹색 도시 건설에 “우리가 앞장”
선산읍 남·녀 새마을지도자
제방 제초작업, 농약병 수거 등
2009년 11월 24일(화) 04:00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선산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재학)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송영미)가 정부 정책사업인녹색 성장 동력 사업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근면·자조·협동 정신은 기본이다. 회원들의 활동 방향은 깨끗한 환경, 살기 좋은 구미 건설에 비중이 더 크다.
 해마다 대대적인 행사로 논두렁·밭두렁 청소와 농약병 수거, 제방 제초작업, 하천 지역 국토대청결 운동 등을 펼쳐 나가고 있다.
 자연보호 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폐식용유로 재생비누를 만들어 새마을알뜰벼룩장터에 단골메뉴로 판매됐다.
 재생비누는 지난 9월 구미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에서도 인기를 얻을 정도로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살기 좋은 고장을 가꾸기 위해 새벽을 열어 나가고 있는 선산읍 새마을 지도자 회원들의 활동은 괄목할만하다.
노인정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1년 동안 지은 농사로 얻은 수익금을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쓰고있다.
 청소년들에 대한 사랑도 크다. 이른 아침부터 스쿨존 등하교길 봉사활동은 물론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전개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새마을대청소 등 지역 행사때마다 차 봉사활동은 기본이며, 어르신 목욕봉사, 식사제공, 일일며느리 활동, 기초생활수급자 돌보기, 복지시설 방문, 꽃길 가꾸기 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재학·송영미 회장은 “손이 미치지 못한 어려운 이웃들이 곳곳에 많이 있다”며, “새마을 이념을 되살려 더욱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약속 했다.
          〈박명숙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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