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평화·남산동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인 중앙보건지소 준공식이 지난 달 25일 박보생 김천시장, 박일정 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보건지소 전정에서 열렸다.
이번에 준공된 중앙보건지소는 평화·남산동 중앙공원 부지에 건립됐으며 공공보건 의료강화와 민간과의 협력을 통한 편리하고 새로운 지역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천시 중앙보건지소 사업은 시민 이용의 편리성과 시간 절약, 경제적 이익 등 주민의 만족도가 높은 보건의료 정책사업으로 박보생 김천시장은 그동안 보건복지가족부를 여러 차례 방문해 적극적으로 사업선정 및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서 인구 50만이상 자치단체들을 당당히 제치고 확정된 값진 결과이다.
중앙보건지소는 대지 1,623.9㎡, 건축 2,291.7㎡ 5층 규모로 국·지방비를 포함해 총 사업비 46여억원을 들여 현대식 건물로 신축되었으며 보건의료 전문 인력 38명이 시민들의 보건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근무하게 된다.
성남·양금·평화·용암·대곡동 주민을 비롯한 노인 및 도시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관리와 독거노인·거동 불편환자·장애인 대상 방문보건사업, 장애로 거동 불편대상 재활보건사업, 지역 병·의원·보건관련 대학·사회단체·자원봉사단체 등과 연계한 지역연계사업 등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한다. 금연·영양·절주 등 건강증진사업과 노인보건사업, 주간보호사업, 예방접종사업, 구강보건사업을 비롯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선택사업을 병행한다.
김천시 보건소에서는 중앙보건지소사업이 운영되면 행정기관의 지역불균형에 대한 소외감을 해소하면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도시지역 보건서비스 인프라를 확충하고, 예방적 보건사업을 통한 시민 의료비 절감 등 도심권 내 거주하는 만성질환자와 의료취약계층 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의 양적, 질적 확충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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