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곡1동(동장 전영욱)에서는 지난 달 27일 자매면인 무을면을 적극 돕기 위해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우리지역에서 소비하자’는 ‘地産地消 運動’ 전개, 자매면(무을면)지역 쌀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쌀 생산량 증가와 쌀 소비량 감소에 따른 재고량 누적 등으로 수확기 쌀값 하락과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농민 현실을 감안하고 도·농 상생사업인 무을면(자매면)을 돕기 위해 형곡1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등 각단체가 앞장서서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홍보하며 상가지역을 집중 방문,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 주문을 받았다.
그 결과 우선 1차 주문으로 탑-라이스 쌀(20kg) 250포, 찹쌀(3kg) 145개, 찹쌀현미(3kg) 192개, 흑미(2.5kg) 148개, 백태(콩 2.3kg) 38개, 서리태(작은콩 1.4kg) 153개 등 1천6백5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판매했다. 형곡1동은 또 이 날 시청 광장에서 시 단위로 추진되는 우리지역 쌀 사주기 장터현장에서 무을면 각단체와 형곡1동 각 단체간에 MOU를 채결했다.
한편, 형곡1동과 무을면은 지난 2000년부터 도·농간 자매결은 맺은 이후 농산물 팔아 주기(2006년 2천6백만원, 2007년 2천9백만원, 2008년 1천9백만원) 및 매년 2∼3회 농촌마을 일손 들어주기 운동을 전재해 오고 있으며 각종행사 지원 등 도·농 화합과 정감 깊은 따뜻한 농촌사랑 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 날 행사장에 참여한 전영욱 동장은 “지산지소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확산 등 더욱 더 끈끈한 결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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