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방범 협력 단체와의 간담회
주민 치안활동 및 자율방범 의식 향상
2009년 12월 01일(화) 03:35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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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이 파출소 체제로 전환되면서 주민 치안 활동이 강화되는 등 자율방범 의식이 갈수록 향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25일 선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주최로 ‘협업치안 활성화를 위한 방범 협력 단체와의 간담회’가 선산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선산·옥성·무을·도개 지역의 지구대 및 치안센터가 지난 11월6일 파출소로 전환되면서 4개 지역으로 결성된 선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해단식과 협업치안 활성화에 대한 방범 협력단체와의 간담회 형식으로 거행 되었다.
조두원 구미경찰서장, 김대호 도의원, 임춘구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선산, 무을, 도개, 옥성 면장, 지역 조합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했으며, 협업치안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두원 서장은 “각 분야별로 서로 뭉쳐서 발전해 나가는 것이 협업이다”며, 협업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파출소 경찰인력이 지역의 치안수요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협업치안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김헌기 선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미서장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구미시의 8개 읍·면이 파출소로 부활할 수 있었다”며, “오늘 해단식이 헤어짐이 아니라 각자 부활된 파출소에서 지역의 평온한 치안유지를 위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결의의 장이다”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임춘구 기획행정위원장은 “구미시의회도 파출소 부활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며, 파출소 운영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생활안전협의회와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산지구대는 선산, 무을, 옥성, 도개파출소로 분리되면서 현재 윤정호(경감)파출소장을 중심으로 경찰관 16명이 근무하고 있다.
윤정호 파출소장은 “생활안전협의회 및 자율방범대, 지역의 시민단체와 연계한 주민과 함께 하는 치안행정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서민생활 보호 및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그 동안 치안 활동에 수고해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당부했다.
이날 김헌기 위원장과 각 지역 생활안전협의회 부회장인 강철용(선산), 조동규(무을), 손호익(도개), 남동수(옥성) 부회장이 조두원 서장으로부터 감사패 및 감사장을 수상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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