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장천면 상림리 출신 이은수 육군 대령(44세)이 여성 최초로 육군 고등검찰부장으로 임명되어 구미 지역의 자랑스런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
이은수 대령은 장천초등학교, 오상중학교, 오상고등학교, 경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경력사항으로 한국개발연구원 근무, 1990년도 여성최초로 군법무관시험에 합격, 육군법무실 법무과장, 제2작전 사령부 법무참모, 2006년도 여성최초로 육군 보통군사법원장 역임을 거쳐 육군 고등검찰부장으로 임명 되었다.
이 대령은 고등학교 재학시 학도호수단 여학생 대장을 맡는 등 매우 활동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며, 과묵하고 자기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며, 수학, 과학 방면에 취미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대 법학과에 진학한 후 부단한 노력의 결과가 오늘의 결실을 말해주고 있다.
기승권 오상고등학교장은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 배출된 재원이 국가의 소중한 인적자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학교는 물론 이 지역의 큰 기쁨이며, 향후 이은수 대령과 같은 국가의 동량을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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