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지방선거예비후보 등록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천지역의 도의원 예상후보군이 서서히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소선거구제 전환문제로 현시의원 외 예상후보는 별로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시의원보다 지역구나 여러 현안문제를 고민하는 데 있어 더 유리한 도의원쪽으로 출사표를 던지는 것이 훨씬 더 낫다는 정서가 형성되고 있다.
지난 2006년 기준 제1선거구(아포, 농소, 개령, 감문, 어모, 감천, 조마, 자산, 대신, 지좌)에서는 백영학 현 도의원(47년생)외 4명의 예상후보가 거론되고 있지만 현재 입장표명에 있어 좀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과 출마의 뜻이 없다고 유보하는 인물 등 공천결과에 있어 유리한 위치를 점령하기 위해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제2선거구(봉산, 대항, 구성, 지례, 부항, 대덕, 증산, 평화, 양금, 대곡)에서는 박판수 김천시축구협회장, 나영민 전 김천대학 총학생회장이 예상후보로 지역 정가에서 등장하고 있다.
박판수(52년생) 예상후보는 줄기차게 지역발전을 위해 대내외 활동을 펼친 점을 비롯 당내 공헌도에 있어 다른 예상후보들보다 우위에 위치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나영민(66년생) 예상후보는 지금까지 두 번 도의원 후보에 도전하는 동안 처음에 젊은 일꾼의 이미지에서 성숙한 젊은이로서의 이미지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두 후보 모두 예전부터 도의원을 꿈꿔 왔으며 시정과 도정의 조화를 선도하는 도의원상을 이상형으로 추구해 왔다고 공통적으로 확신했다.
〈박태정 기자〉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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