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1대학(총장 정창주)의 대표 수식어는 ‘취업걱정 없는 대학’과 ‘대표 특성화 대학’ 이다.
이는 구미1대학이 단순히 공단에 위치해 있어 이루어진 결과가 아니다. 전국대학 최고의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한 국가지원 사업수행을 통해 교육과정을 공단의 산업체에 적합하게 변경하고, 산업체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현장실습과 인턴십 등 실무경험을 통해 학생의 전공능력을 극대화시킨 결과이다.
이러한 결과로 올해 구미1대학은 전체취업률 98.5%, 정규직87.6%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 중부신문
◆ ‘취업걱정 없는 대학’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10월에 발표한 전국 518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547,4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를 보면 구미1대학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의 전체 취업률은 76.4%로 전년대비 0.3%p 감소하였으며, 정규직 취업률(48.3%)은 전년대비 7.8%p 감소했다.
하지만 구미1대학은 어려운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IT와 자동차 부품 등 지역특화사업과 연관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정규직 취업률 87.6%를 기록, 졸업생 수 1,000명 이상 2,000명 미만의 B그룹에서 전국 1위 그룹 2개 대학에 포함됐으며 전체 취업률 또한 98.5%로 전국 최상위그룹에 랭크됐다.
이미 구미1대학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연속 정규직을 포함한 취업률에 있어 전국 1위를 빼앗긴 적이 없을 정도로 타 대학과 비교를 거부할 정도이다.
◆‘산학협력’으로 선순환구조 완성
우선 구미1대학은 지역 기업체와 긴밀한 산학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기업체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함은 물론 우수한 졸업예정자들을 지역 기업체에 소개하고 취업으로 연결되도록 하는 선순환구조를 완성하고 있다.
특히 이 대학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졸업예정자들은 물론 1학년생들도 참여가 가능해 재학시절부터 취업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은 물론 모의입사전형 콘테스트 등을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 부여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등 기술적인 부분까지 지속적으로 교육 하고 있다.
또한 기업체 인사담당자 혹은 책임자를 초청해 취업특강을 열고 있는데 이는 해당기업의 인재상과 채용정보 등을 학생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기업체 인사담당자 초청, 토론회를 통해 급변하는 고용시장의 환경변화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을 각 기업체 인사담당자가 참석, 설명하고 우수한 자원 획득을 위한 토론을 펼치고 있다.
◆ 기업수요 맞춘 ‘핵심 교과’ 개발
이 외에도 산학협력 연계를 기반으로 참여 기업체의 수요를 반영, 핵심 교과목으로 개발함으로써 현장 적응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산학협력 교육과정 개발프로그램도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각 학과별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과별 핵심과제를 개발, 해당기업체 담당자를 참여시켜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구미1대학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 연속 정규직, 대기업 취업률 전국1위 혹은 최상위를 기록하였으며 올 2월 졸업자의 경우 전국 전문대학 중 졸업생 1000∼2000명 대학 그룹에서 전체취업률은 95-100%구간에, 정규직 취업률은 같은 그룹에서 80-90%에 포함되어 전국 최상위를 기록한바 있다.
이 같은 국내 취업전략 외에 구미1대학은 해외기업으로의 취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2008년부터 대학이 지원하는 글로벌 학습단 운영과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많은 학생들이 참가, 취업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현지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구미1대학은 올해 7월까지 글로벌학습단 운영을 통해 일본, 중국, 홍콩 등 8개국에 총 114명이 참가했으며, 해외 인턴 십을 통해 일본, 미국, 캐나다, 호주 등 4개국에 20여명을 취업시켰다. 〈정재훈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