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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오 산 △
“꼼수 잘 통할까?”
2004년 06월 28일(월) 04:15 [경북중부신문]
 
 기존 노조가 구성돼 있는데도 구미시 시설관리공단 산하 하수도종말처리장 근로자들이 노조를 만들어 구미시에 노조설립을 신청, 복수노조에 해당되는지 논란.
 대리급 근로자도 포함된 이 노조는 가입대상이 틀리기 때문에 노조설립이 가능하다는 입장.
 이에 대해 구미시 노동복지과 관계자는 정확히 판단하기 힘들다며 노동부에 유권해석을 신청한 상태. 그러나 이런 경우 통상 노동부도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알아서 하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노동부가 입장을 발표하면 구미시는 곤혹한 처지에 놓일 것으로 예측.
 팔이 안으로 굽는다지만 어려울수록 원칙적인 일처리를 하는 것이 가장 쉽다는 것이 만고의 진리.

“과학교육은 미래사회의 발전 척도”
 “과학인재육성을 통한 국가경쟁력확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도 낙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얼마전 경구고등학교가 구미지역과학경연대회에서 화학, 물리, 지구과학 등 4개부문 가운데 3개부문을 휩쓸어 과학교육의 성공적 모델로 세간의 주목.
 이에 대해 경구고의 한 관계자는 “모두가 엘리트교육을 주창하면서도 정말 필요한 과학교육은 등한시하고 있다”며 “일선학교나 교육청이 과학교육에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

지난 수해복구도 마무리 안되었는데
 “아직 복구가 다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벌써 장마가 시작되니 또 다시 걱정이 앞서네요.”
 작년과 재작년 연속으로 태풍피해를 입은 해당 지역주민들은 나름대로 관과 힘을 합쳐 주야로 복구에 매달렸지만 역부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장마가 시작되자 피해가 없기만을 기대하는 마음.
 “물질적인 피해야 시간을 두고 복구가 가능하지만 의지마져 앗아갈까봐 그게 더 큰 걱정”이라는 주민의 말이 더욱 실감.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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