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8일부터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수세기 동안 기아와 빈곤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우간다와 탄자니아 현지를 다녀왔다.
이번 방문은 경북도, KOICA, UNWTO ST-EP 재단, MP가 공동으로 올해부터 아프리카 우간다와 탄자니아에 조성하고 있는 한국형 밀레니엄 빌리지 4개 마을에 300백만 경북도민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경북 새마을운동의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김 지사는 지난 9일 첫 방문국인 우간다의 농촌마을 루히라 방문, 기가바가바초등학교 준공식과 카니와칼리 마을의 공동정수장, 보건소 준공식 등에 참석하고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10일에는 UN사무부총장의 모교인 음미마니초등학교 TYSL(Thank you small library) 행사에 참석하여 경북 새마을운동을 소개하고 부주만 마켄베 탄자니아 교육부 장관과의 새마을운동 공동 사업 추진 MOU체결 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새마을운동 교육 등 상호교류와 우호관계 증진을 협의했다. 11일에는 탄자니아 밀레니엄 빌리지(MP) 사업 추진현황 보고회, 키크웨테 탄자니아 대통령 등 10여명의 각료들과 면담을 통해 새마을정신을 소개하고 초기단계에서 중앙정부 의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밀레니엄 빌리지사업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8백만불(KOICA 650만불, 경북도 75만불, UNWTO ST-EP재단 75만불)을 투입해 우간다(루히라), 탄자니아(엠볼라) 등 4개 마을의 농업, 환경, 보건, 건축, 교육분야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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