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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추천영화> 더 로드 / 용서는 없다
2010년 01월 06일(수) 06:00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 더 로드
 깨어있어라! 숨어라! 도망쳐라!
 살아남은 자들이 살아남은 자들을 공격한다!
 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변해버린 세계, 살아남은 아버지와 아들은 굶주림과 혹한을 피해 남쪽으로 길을 떠난다.
 “무섭다”며 자신의 품을 파고 드는 아들(코디 스미스 맥피) 때문에 아버지(비고 모텐슨)는 카트에 실린 약간의 물과 기름, 식량을 누군가에게 뺏기지 않을까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우린 불을 운반하는 사람들이야” 아들에게 속삭이지만 이내 인간사냥꾼이 되어 버린 생존자 무리에 쫓겨 아들 앞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마는데...
 그들은 과연 따뜻한 남쪽 바닷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살아남은 자들이 공포가 된 세상,
 생존을 위한 아버지와 아들의 숨막히는 사투가 시작된다!
 더로드는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 중 역대 최고!’ ‘ 2010년 아카데미를 위해 준비된 걸작!’ 등 외신의 호평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 중부신문

★ 용서는 없다
 여섯 조각난 여성의 시체… 전대미문의 살인사건 발생!
 과학수사대 최고의 실력파 부검의 강민호 교수(설경구). 유일한 가족인 딸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일을 정리하던 그는 마지막 사건을 의뢰 받는다. 바로 금강에서 발견된 토막살해사건. 여섯 조각난 아름다운 여성의 시체, 한쪽 팔마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이다. 뛰어난 추리력과 행동력을 지닌 열혈 여형사 민서영(한혜진)의 추리로 용의자는 이성호(류승범)로 압축된다.
 사건은 끝나지 않았다. 또 다른 사건의 시작일 뿐…
 민서영과 강력반 형사들이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 동분서주하는 가운데, 강민호의 딸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딸의 실종에 이성호가 관계되어 있음을 알게 된 강민호는 그를 찾아가고, 이성호는 자신이 시체에 남긴 단서와 비밀을 알아낸다면 딸을 살려줄 수 있다며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시체에 남겨진 단서를 추적해야 하는 부검의와 연쇄 살인을 예고하는 비밀을 간직한 살인마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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