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앞서가는 보육으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보육비용을 경감하기 위해 광역자치단체 처음으로 도와 기업이 손을 맞잡고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남진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경북도·웅진씽크빅과 보육선진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북도가 추진하는 보육선진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웅진씽크빅에서는 향후 4년간 매년 5억씩 총 20억원의 교구와 교재를 경북도에 지원하게 되며 도에서는 제공된 도서와 전자칠판을 금년에 시범 설치되는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과 전국최초로 지정 운영중인 다문화 시범 어린이집에 비치 활용할 계획으로 있으며 또한 다문화가정, 장애전담시설, 국공립 및 법인보육시설, 농어촌 취약어린이집 등에 도서 및 교재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 MOU체결은 경상북도에서 주어진 예산만으로 날로 증대되고 있는 도민의 복지요구를 충족하기에는 한계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민간자원 복지망 확충차원에서 지난해 4월부터 복지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복지예산이 배정돼 있는 기업과 각종 사회법인, 출향인사에게 제안서를 보내고, 또한 관심을 갖는 곳을 직접 찾아 나선 결과로 지난해(7.2) 전국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보육지원 사업 관련 협약을 체결하여 보육시설을 확충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웅진씽크빅과 보육선진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업무협약 내용은 경북도에서는 수요자중심 보육정책 추진 및 취약계층에 대한 보육지원을 강화하고, 장난감도서관을 시군에 설치 자녀양육비를 경감하고 보육정책의 선진화를 위하여 보육에 필요한 정보를 웅진씽크빅과 상호 교환하게 된다.
웅진씽크빅에서는 향후 장난감도서관 설치에 필요한 도서 및 교구를 적극 지원하고, 도내 어린이집에 교육용 놀이교구를 무상 보급하게 된다.
또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여성외국인을 원어민 강사로 채용하는 등 다문화가정에 일자리를 지원하여 결혼 이민자들의 정착을 돕는데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임주석 기자〉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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