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보건소가 지난 21일 경북도 주관으로 열린 2009년도 건강증진사업지속발전대회에서 2009년도 건강증진사업평가 최우수 기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가 2009년 24개 시군에서 도민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2010년도 건강증진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구미보건소는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가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사례인 ‘취약계층 지역사회자원연계’ 주제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도지사 표창과 함께 시상금 150만원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 2009년도 보건복지가족부 주관 치매예방우수프로그램 장려상 및 경북도 주관 치매관리사업 종합평가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발표한 사례는 우리지역의 강점인 기업체 및 민간자원봉사자 등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인적 물적 자원보강으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역량을 강화하여 취약계층에게 건강지지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건강수준 및 삶의 질 향상을 높인 결과가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연계 사례로는 우리지역 기업체인 LIG넥스원, LS전선, 삼성광통신 등 3개 업체의 후원으로 빈곤가정의 치료비 및 생활비, 희망교복상품권, 연탄 및 김장김치 등을 지원(113 가정/1억5천2백70만원) 했으며 또, 자원봉사서포터즈와 함께 15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한 노(NO)~노(老)건강교실은 근력 및 인지를 강화하여 낙상 및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입증되었다.
한편, 이원경 소장은 “앞으로도 기업체 및 자원봉사단체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여성결혼이민자 및 정신장애우 멘토 전문자원봉사자를 양성하여, 우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가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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