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쌀값 하락, 불안정한 유가 급등세 및 경기 침체로 인한 농산물 수출 위축 등 어려운 지역 농촌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2010년도 농업 예산을 전년도 대비 11.3% 증가한 672억원을 편성하고, 농업 농촌부문에 529억원과 임업 산촌부문에 100억원, 인력육성 및 기본경비 43억원이 쓰여 진다.
주안점은 국내 최초로 농로포장 100% 달성이다.
2009년까지 317억원을 들여 349km를 포장했으며, 나머지 84km 구간은 올해 77억원의 예산으로 포장 완료된다. 농기계 구입비 지원과 농기계 임대은행 운영, 벼병충해 항공방제 등은 농촌의 일손을 들어주고 농업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환경 친화적 농업인 가축분뇨를 농지로 환원하는 자연 순환농업 실천과 조사료 자급화로 생산비를 절감해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억대 농가를 육성하는 시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 무을면 안곡리, 상송리가 무을 춤새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농업인들의 자립기반을 구축하고, 도농교류 활성화 사업인 자매결연과 녹색농촌 체험마을 운영, 가족체험 주말농장 활성화 등 도농 상생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가 절감을 위한 조사료 생산을 확대해 국제 곡물가 급등에도 안정적인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도 구축하게 된다.
농업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문화 관광 인프라 조성의 대표적인 낙동강 국화축제는 체험하고 함께 즐기는 관광 농촌의 좋은 시책으로 손꼽히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정보화 산업에 가려 농업 여건이 전반적으로 어렵지만 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살기 좋은 농촌을 건설 하겠다”며, “친환경 농산물 및 고품질 특화작목 육성과 농산물 유통 및 수출 활성화 등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 사업을 펼치고 농업인 복지생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해 전원속에 활력이 넘치는 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구미시 농로 포장 100%가 달성된다.
농로 포장사업은 연장 433km 중 349km를 사업비 317억원을 들여 포장 완료 했고, 올해 미포장 구간인 84km를 77억원을 들여 포장 완료된다. 재해예방 수리시설 정비사업 지구, 농업생산 기반시설 정비, 배수개선사업 등 농업 생산 기반시설 확충에 전력하고 있다.
쌀값 하락 등 소득 감소에 따른 안정적인 농가 소득과 쌀농사의 생산유지를 위해 직접지불로 보전하고 고품질 쌀 생산시설을 지원하는 농가소득 증대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쌀 재배단지 지원, 유기질 비료지원, 토양개량제 공급, 과수 및 원예특작 친환경 생산기반 확충사업, 유기질 비료 지원, 토양 개량제 보급, 푸른들 가꾸기 사업 등을 실시했다. 조사료 생산으로 생산비 절감, 가축분뇨 자원화 및 자연 순환 농업육성 등 지속적인 사업을 전개한다.
2009년 농산물 수출 촉진사업과 신선 농산물 상품화 시설 및 수출 촉진비 지원에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년 대비 120% 신장했다.
농특산물 쇼핑몰인 구미팜을 운영해 새로운 판로 개척뿐만 아니라 유통 비용 절감에도 큰 효과를 보고 있다.
구미별미 등 농산물 우수 브랜드를 육성하고, 고품질 친환경쌀 재배단지 조성, 우리밀 집단 재배단지, 금오산 맥우 브랜드 육성 등 부자농 만들기 프로젝트에 전력을 투구하고 있다.
농촌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영유아 양육 및 학자금 등을 통해 여성과 자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농로포장, 농어촌 도로정비 등 정주환경 개선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1사1촌 자매결연, 초등학교 급식용 친환경 쌀 구입 차액지원 및 우수 농축산물 학교 급식재료 지원대상 확대 등이다.
무을면 춤새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과 승마장 건립, 녹색농촌 체험마을 조성 등으로 활력이 넘치는 농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낙동강 국화축제와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프로그램 개발과 도리사, 옥성자연휴양림, 산악레포츠공원 등 관광 코스를 연계하는 방안도 구상중이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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