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민선3기 시장취임 2주년을 맞아 박팔용 김천시장이 ‘민선3기 하반기 시정운영구상’을 밝혔다.
2004년 07월 05일(월) 04:46 [경북중부신문]
박시장은 경북에서 김천이 가장 먼저 시로 되었음에도 낙후도시로 전락한 현실과 이의 명예회복과 발전을 위해 주야로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행정과 도시개발, 농정, 문화, 체육, 환경 등 각 분야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한 자치단체로 평가받고 있으며 경부고속철도역과 2006년 전국체전까지 유치하여 한국의 중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태풍 ‘루사’와 ‘매미’로 인한 시련도 김천시민과 시 산하 전 공무원의 강력한 의지로 오히려 최악의 상황을 발전의 계기로 삼는 슬기로움을 보였다고 말했다. 특히 교량, 도로, 하천, 농업기반 등 공공시설의 발전을 10년 이상 앞당긴 것은 순전히 시민과 전 공무원들의 노고라고 감사의 뜻을 피력하기도 했다.
“2006년 전국체전과 경부고속철도역 유치 등은 김천이 재도약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김천중흥의 첩경임을 인식하고 민선3기 하반기도 이의 수행에 모든 역량과 힘을 모으겠습니다.”
2006년 전국체전에 대해 박시장은 ‘김천의 발전을 10년 이상 앞당길 수 있는 기회이며 또한 김천의 발전 잠재력을 전국에 과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을 강조했다. 또한 고속철도역세권과 관련, “인근지역과의 연결교통망을 확충해 장차 이용권역 130만 인구의 이용률을 제고하여 역사는 경부선 철도와 통합역사로 설치하고 역세권을 업무,유통,첨단산업 주거단지로 개발하여 김천이 교통 및 물류, 유통의 거점도시가 되도록 하고 고속교통망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신산업을 유치함으로써 지역성장 파급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공기관 유치에 대해서는 “시,도마다 1,2개씩, 인구 2만명 규모의 미래형 혁신신도시 조성에 있어서 김천시가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신도시가 유치되면 인구유입, 시세확장, 고용창출 등 지역발전이 가속화 될 수 있어 제가 직접 발로 뛰며 유치활동에 전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시민들의 많은 성원도 필요하다고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임기가 다하는 마지막 그 날까지 시장으로 처음 취임할 때의 초심 그대로 한치의 흔들림 없이 김천의 대계를 위한 기초를 튼튼히 하는데 신명을 다 바치겠으며, 이것은 또한 남은 2년의 임기를 가장 잘 마무리하는 길이며, 비록 수확의 기쁨을 맛보지는 못하겠지만 씨 뿌리고 거름주며 김천의 미래를 개척한 시장으로 남고자하는 바램을 실현하는 길이라 생각하며 시민과 공무원들이 변함 없이 지혜와 역량을 모아 도와주고 성원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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