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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신호체계 ‘직진우선’으로 변경
구미시내 106개소 직진신호 우선
정체꼬리물기, 신호위반 강력단속
2010년 02월 23일(화) 04:53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구미시내 교차로 교통신호체계가 기존에 동시신호에서 직진우선 체계로 변경된다.
 구미경찰서는 G20 정상회의 개최국의 국제적 위상에 걸 맞는 선진교통도시 조성을 위해 ‘좌회전 후 직진’ 또는 ‘동시신호(직진·좌회전)’로 운영되던 교차로 신호체계를 다음 달 말까지 106개를 우선적으로 변경하고, 연말까지 대대적인 홍보와 더불어 점차적으로 개선할 방이다.
 신호체계를 ‘직진우선’으로 변경하는 이유에 대해 경찰은 “전체 교통량의 70%를 차지하는 직진교통류를 먼저 소통시키는 것이 교통흐름에 훨씬 도움이 되기 때문에 현재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찰은 교통운영체계 선진화방안의 중점 시책인 ‘교차로 직진우선 신호체계’ 확립을 위해 신호 체계 조정 작업을 실시 중에 있다. 기존 좌회전 후 직진 또는 직·좌 동시 신호체계를 직진 후 좌회전이나 직진 후 직·좌 신호로 변경·운영함으로써 신호체계의 통일성을 기하고 좀 더 원활한 차량 소통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 지산-선산을 잇는 33번 국도상의 신호체계를 직진우선으로 변경해 운영 중에 있으며, 김천경계(구미1대학)에서 구평동 방면으로 이어지는 514지방도 구간에 대해 교차로 신호체계를 직진우선으로 변경 중에 있다. 이번에 변경되는 대상 교차로는 약 100여개소로 이번 3월말을 완료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께서 신호체계 변경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을 인식하고, 예측 출발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중부신문


〈정재훈 기자〉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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