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달 26일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고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구미시 자전거타기 선도 시범기관’ 11개소를 지정하고 지정서 수여식 및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범기관 지정은 시민 중심의 자전거 문화 확산을 유도해 나가기 위해 근로자, 학생 200명 이상의 기업체, 학교 등을 대상으로 신청접수 받아 기업체 및 학교를 선정했다.
이번에 자전거타기 선도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기업체 7개소는 LG디스플레이(주), 삼성전자(주),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주)티케이케미칼, 웅진케미칼(주), 삼성광통신(주) 성희전자(주)이며 학교 4개소는 금오공과대학교, 구미1대학, 구미중학교, 인동중학교 등이다.
시는 이번에 자전거타기 선도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곳에 대해 자전거 보관대 등 자전거 이용시설 설치 및 근로자(학생) 출·퇴근(통학)을 위한 주변 자전거 도로를 우선적으로 설치해 주고 시범기관 근로자(학생)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 실시, 자전거이용 실적 우수자 및 우수기관에 대한 표창 등 향후 행정 및 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자전거타기 선도 시범기관은 구미시 자전거이용 활성화 시책 및 자전거이용 붐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 기관 내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편의시설 확충 및 자전거 출·퇴근 이용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자전거이용 활성화 및 붐 조성에 자체 실정에 맞게 자발적으로 동참한다.
자전거타기 선도 시범기관으로 지정된 기업들은 적극적인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통해 기업체내 주차난 해소와 근로자들의 체력증진으로 인해 업무의 효율성이 증대 되고 기업 내 이산화탄소 감축 활동으로 친환경 기업이미지를 대내외 홍보할 수 있는 효과도 기대된다.
한편, 구미시는 시범기관 내 자전거이용 활성화 추진상항 전반에 관한 사항을 정기적으로 분석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활성화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시범기관의 자전거이용 활성화 추진상황 및 우수사례 등을 수집하여 타 기관 자전거이용 활성화 추진에 전파하는 등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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