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5일 미국 거주하는 H Mart 권중갑 회장, 권일연 대표이사 등 6명을 경북도청 대외통상교류관으로 초청 대학생 해외인턴사원 채용 MOU를 체결했다.
1982년 설립된 미국 H Mart(권일연 대표)는 식품, 가전, 생필품 등을 취급하는 종합유통 대기업으로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두고 캐나다, 미국 시카고, 휴스톤, LA 등 북미지역 41개소에 H Mart를 운영하면서 연간 8억불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경북도는 2005년부터 H Mart와 공동으로 경북우수상품 특판전 행사를 통해 사과, 배 등 도내 농산물을 수출해 왔으나, 이번에 김관용 도지사가 해외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대학생 인턴사원을 채용을 제의해 이루어지게 됐다.
경북도는 매년 H Mart가 필요한 인턴사원(50∼100명 정도)을 모집하기 위해 해외인턴십 추진 대학 관계관 회의를 개최하고 대학별로 참가희망 학생을 모집할 계획이며, 선발된 해외인턴사원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항공료를 지급하는 등 행정적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H Mart측에서는 직접 인터뷰를 거쳐 인턴사원을 선발하고, 비자 등 입국수속 절차를 지원하며, 대학생의 전공에 맞게 매장별로 일자리 근무기회를 제공하고, 어학연수 알선 등을 통해 영어 습득과 동시에 폭넓은 미국 문화체험을 경험하도록 주선하는 등 현지 체류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해외인턴사원으로 근무한 대학생이 정규사원으로 채용을 희망 할 경우에는 특별 채용할 계획이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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