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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소 문]
 37만 구미 시민 여러분 !
2004년 07월 13일(화) 09:48 [경북중부신문]
 
 우리고장 구미시는 현재 조성중인 구미공단 제4단지를 비롯해 720만 지평의 국가산업단지를 거느린 세계적인 첨단 산업도시입니다. 지난해 구미공단은 수출 205억6천만 달러를 달성해 전국 수출액의 10.6%를 차지했습니다. 구미세관 통관 기준 무역 수지 흑자도 124억5천만 달러로 전국 무역 흑자의 155억4천100만 달러의 80%를 기록했습니다. 구미공단이 이처럼 수출 전진 기지로 발 돋음 할 수 있었던 것은 7만 여명에 이르는 구미공단 입주기업 노사양측의 피땀어린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지난해구미공단 근로자 1인당생산액은 5억 2천 만원, 수출액은 30만 달러(3억5천 만원)나되는 것으로 집계 됐습니다. 구미 공단의 주역은 기업인과 근로자입니다. 공단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절대적인 영향을 감안한다면 구미공단은 구미시민 모두의 삶의 터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민들이 그토록 구미공단을 아끼는 것은 지역 경제의 견인차요, 가정 경제의 기반이기 때문입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우리고장 발전의 원동력인 구미공단에 더욱 관심과 애정을 가집시다.
 구미공단 노사관계자여러분!
 오늘 의 구미공단으로 성장시키는데 노고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구미 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해야만 합니다.
 구미 공단 발전은 여러분의 어깨에 달려있습니다. 우리고장 구미가 수출 신기록을 갱신하면서 발전을 거듭하느냐 아니면 짧은 기간의 영화를 간직한 체 역사속으로 침몰하느냐는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에서 좌우됩니다.
 구미공단이 미국의 실리콘벨리와 같이 세계적인 첨단 산업단지로 성장하려면 아직도 여러분의 피와 땀 그리고 인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37만 구미시민들은 구미공단을 잘 가꿔 후손에게 물려줄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선조들이 우리에게 삶의 터전을 물려줬듯이 우리도 후손에게 살기 좋은 우리 고장을 물려줘야 합니다.
 구미공단 노사관계자여러분!
 구미공단의 발전은 노사화합 즉 산업 평화가 바탕이 돼어야 한다고 봅 니다. 산업평화가 없다면 어떻게 노사가 한마음으로 회사발전, 공단발전 나아가 지역발전을 이룩하겠습니까? 노사는 두 사람이 서로 발을 묶고 달리는 발 묵고 달리기 경기를 하는 선수입니다. 경기에서 두 선수가 서로 발을 맞추지 않거나 한 선수가 쓰러지면 다른 선수는 절대로 혼자 달릴 수 없습니다. 노사는 운명적으로 함께 달려야합니다.
 대결과 불신이 생기면 대화를 통해 상 생의 길을 찾아야합니다. 구미공단 노사 관계자 여러분 항상 상생의 정신을 잊지 맙시다.
 구미 시민여러분!
 지역 경제의 견인차인 구미공단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합니다. 공단 발전의 선행조건은 산업평화입니다. 산업평화가 정착된 구미공단, 세계적인 첨단전자산업단지, 살기 좋은 구미건설은 노사 양측 뿐 아니라 시민 여러분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37만 구미시민 모두가 노사화합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진심으로 노력합시다. 최근 구미지역 노사관계를 지켜보는 시민들은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노사가 팽팽히 맞서는 모습이 이곳 저곳에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사갈등이 남의 일이 아닙니다. 시민 모두가 지혜를 모아 꼭 빨리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구미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역할을 기대 합니다. 300만 젊은 실업자가일자리를 찾아 헤매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 구미시민은 국가공단의 기업유치와 산업평화를 위하여 노력해야합니다.
                               2004. 7. 7
                            구미그린클럽 회원 일동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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