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고등학교(교장 함인호)가 개교 30주년을 맞아 상징물 제작 등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개교 30주년 기념사업은 총동창회(회장 박종석)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신장식)를 구성,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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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 박종석 회장은 “30주년 기념사업 행사로 모교 관문인 정문을 상징물로 제작하고 1구좌(50만원) 이상 기부한 동문의 이름을 교문에 동판으로 제작, 영구 보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이와 병행해 지난 30년을 돌아보는 책자 발간, 사무실 개소, 장학기금 조성 등 구미를 대표하는 명문고로 위상을 재정립한다는 계획이다. 발전기금 조성 목표액은 1억원 이상이다.
지난 1980년 개교한 구미고등학교는 올해까지 총 1만1천1백여명의 동문을 배출한 지역의 명문고로 명성이 자자하다.
구미고는 지난 1979년 남녀공학고로 설립 인가를 득한 후 1980년 5월 10일 개교했으며 동년 11월 10일 21학급으로 증설 인가를 받았다.
1981년 3월 1일 구미고등과 구미여자고등학교로 분리되었으며 1983년 7월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설립인가를 득했고 1984년 24학급으로, 2001년 42학급으로 증설인가를 각각 받았으며 2004년 12월 17일 도교육청 과학교육 최우수교 표창에 이어 2005년 1월 17일 도교육청 지정 과학고 연구학교로 지정(2년간) 되었다.
이외에도 구미고는 제5회 독서환경콘테스트 최우수교 표창, 경북도 과학전람회 최우수교, 일반계고등학교 학교평가 최우수교 표창, 경북고 학교보건평가 최우수상 수상, 전국학교 신문교지 공모전 우수상 수상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2008년 4월 25일에는 경북도 지정 지역중심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30주년 기념사업 행사를 준비에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신장식 추진위원장은 “모교의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해서는 선.후배들이 하나로 똘똘 뭉칠때 가능성이 휠씬, 더 배가 된다며 이번 기념사업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구미고 개교 30주년 기념행사 및 총동창회 체육대회는 오는 5월 9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총동창회에서는 기념사업 책자에 사용할 모교 또는 학창시절 추억어린 사진 등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010-9991-6999 / gumigo@gumigo.com·또는 기수별 회장, 총무)
구미고등학교 개교 30주년 기념사업 모금계좌 : 농협 301-0050-3410-01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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