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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구회 회원 구미방문, `고향의 정 듬뚝 담아간다\'
15일 최화영 전 선산출장소장 과수원

\"고향의 맛과 정, 정말 좋네\"
2010년 04월 16일(금) 10:11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금구(金龜)회(회장 김옥식) 회원 10여명이 15일 구미를 방문, 고향의 정과 봄의 향기를 듬뿍 느끼는 자리를 마련했다.

ⓒ 중부신문

이번에 고향을 방문한 금구회는 재경구미향우회 출신의 회장단 및 8개 읍면지역 회장 출신들로 현재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원들의 이번 방문은 선산출장소장을 역임한 구미시청 국장들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최화영 전 선산출장소장의 과수원에서 고향의 맛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음식을 마련했고 옛날의 기억을 회상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 날 회원들은 점심식사에 앞서 접성산 정상까지 등산하며 어린 시절 고향에 대한 추억과 함께 고향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 중부신문

금구회 회원들을 이끌고 구미를 방문한 김옥식 회장은 “매번 고향 방문에서 느끼는 것이지만 고향을 방문할 때 마다 새로운 삶의 활력을 보충시키는 에너지를 가득히 채워가는 느낌을 가진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더 많은 회원들과 고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번 방문에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뜻을 밝혔지만 준비된 차편이 부족해 일부 회원들이 동참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 중부신문

이번 행사를 준비한 최화영 전 소장은 “준비한 것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너무 흡족해 하는 모습에서 오히려 죄송할 따름이라며 너그럽게 이해해 주리라고 믿고 기회가 될 때마다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중부신문

한편, 이 날 고아농협에서는 고향의 정을 담은 조그만 선물을 마련, 전달하기도 했다.
(임주석 기자)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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