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대회 겸 청소년·국가대표 선발전
김병철 회장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선수 및 지도자, 모두의 노력의 결과\"
2010년 04월 21일(수) 02:00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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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구미시 우슈 대표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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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회장배전국우슈(武術)선수권대회 겸 청소년대표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구미시 우슈협회(회장 김병철) 소속 선수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둬 구미시 위상을 더 높혔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경북도 안동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 대표 선수단은 중등부에서 이선종(산타 56kg), 배강현(산타 44kg, 여)가 1위를 차지했고 고등부에서는 류호성(산타 48kg), 이기영(산타 48kg, 여), 정신설(52kg, 여), 박선민(산타 60kg, 여)가 1위를 차지했으며 대학부에서는 이현주(산타 48kg, 여), 청소년 대표에서는 배민(48kg, 여), 김희정(산타 52kg, 여)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 남청소년대표에서는 이재환(산타 56kg), 이병희(산타 60kg), 박시홍(산타 48kg), 김봉훈(산타 56kg)이 2위를, 여중등부 배민현(산타 48kg), 남고등부 이정빈(산타 52kg)이 각각 2위를 차지했다.
초등부 김태환(산타 52kg), 고등부 이동길(산타 52kg), 정보석(산타 85kg), 여고부 박미희(산타 48kg), 남대학부 김재현(산타 56kg)이 각각 3위에 입상했다.
한편, 김병철 구미시우슈협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 소속 선수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구미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지도자, 선수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우슈(武術)은 지난 1990년 제11회 중국 북경 아시안게임에서 우슈경기 7종목(장권, 남권, 태극권, 도술, 검술, 창술, 곤술)이 채택되어 국제 스포츠계에 공인되는 계기가 되었다.
1993년 중국 상해에서 제1회 동아시안게임과 그리고 1994년 일본 제12회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또 1997년 부산 동아시안 게임에도 채택 되었다.
제13회 태국 방콕아시안게임에도 산타 경기가 추가되었으며, 2008년 북경 올림픽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다. 그리고 전국 체전 정식종목이며, 세계 선수권 등이 진행되고 있다.
구미 출신의 우슈선수들이 전국의 실업팀과 대학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7회에 걸쳐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준렬 선수가 영주실업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정성훈 선수가 충남대표로, 장은정 선수가 한국체육대학, 천명식 선수가 서울시청팀, 김현지 선수가 한국체육대학, 박경민 선수가 국가대표, 서정우 선수가 대전광역시 실업팀, 김재엽 선수가 대구광역시 실업팀, 이은종, 이종희, 전형남, 유종형 선수가 서울시설관리공단 실업팀, 지병기, 김인식 선수가 강원도립대학 선수로 각각 활약하고 있다.
이들이 전국 실업팀 및 대학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체육관인 도량정도관(도량동), 진무관(송정동), 상모아성관(상모동), 황룡체육관(선산읍), 비룡체육관(봉곡동) 등의 지도자들 역할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임주석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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