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새한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첨단소재로 세계정상의 기업을 지향한다는 의미로 도레이첨단소재(주)로 사명을 바꾸고, 지난 23일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부회장인 사카키바라 사다유키(榊原定行)도레이 사장,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사장 등 주요 임직원들과 민병조 구미시 부시장 등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3공장 및 연구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구미 3공장 내에 면적 4,343㎡규모의 IT 연구동을 설립하여 박사급 50명의 연구원으로 새로운 프로젝트 개발을 가동시킴으로써 구미를 도레이의 생산기지에서 연구개발 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레이 사카키바라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글로벌기업을 지향하는 도레이첨단소재가 신성장 산업을 선도할 구미3공장과 연구소를 건립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이번 준공을 계기로 녹색성장산업을 주도해 가자” 고 역설하며,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지식경제부, 경상북도, 구미시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민병조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도레이첨단소재는 우리나라 외투기업의 가장 모범적인 회사”라며 사카키바라 사장과 이영관 사장에게 “구미에 투자를 해 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구미에 투자한 도레이첨단소재가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구미를 견인해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도레이는 1926년에 설립되어 21개국 238개의 협력사가 있으며 종업원 38,500명, 매출 1조6,500억엔, 영업이익 1,000억엔 세계1위 필름제조사로서 항공기&차량용 탄소섬유를 개발, 세계 No 1 사업이 31개, 세계유일 사업이 7개, 세계 최초 사업이 10개로서 다수의 첨단IT소재 핵심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또한, 다가오는 2020년에는 탄소섬유, 친환경, 태양전지, 반도체, 에너지 분야 첨단소재 사업을 바탕으로 매출 3조 5천억원, 영업이익 4천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10년간 연구개발비 1천400억원을 포함해 2조3천200억원을 투자해 사업구조 고도화를 이룰 것이며 구미3공장 8천250㎡ 규모의 신기술연구소를 세우고 전략적인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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