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초등학교(교장 전옥선)는 지난 15일 ‘국제이해 교육활동부’ 주관으로 구미시여성회와 함께 하는 ‘스즈끼 에미씨와 함께 하는 일본 문화 배우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내용은 일본의 의·식·주생활을 중심으로 전통음식, 의상, 화폐단위, 민족성, 역사, 일상생활, 간단한 인사말, 노래 등으로 학생들이 외국의 문화에 대해 이해를 높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강사로 온 스즈끼 에미 씨는 “어린 학생들이 일본에 대해 관심이 많고 문화에 대해 이미 알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일본의 생활모습 뿐만 아니라 역사, 다른 나라와의 관계까지 궁금해 하고 물어보는 모습이 새로웠다”고 말했다.
지도교사인 주영희 교사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고 글로벌 사회에 대한 안목을 넓혀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양포초등학교의 ‘국제이해교육활동부’는 다문화교육, 평화교육, 인권교육, 민주시민교육, 환경교육, 한국 문화정체성교육 등을 통합하여 세계시민을 키우기 위한 특별활동 교육과정이다. 특히 국제이해교육활동부를 중심으로 유네스코협동학교 네트워크 지원 및 CCAP(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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