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동(동장 유영식)에서는 어버이 날을 맞아 2일 구미발갱이들소리전수관에서 유영식 동장을 비롯한 윤창욱 경북도의원, 윤서규 시의원, 어르신,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산동 한마음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지난 3월 개관한 구미문화의 자랑인 무형문화재 ‘발갱이들소리’의 전당인 구미발갱이들소리 전수관에서 한마당 풍물놀이 등 어울 한마당을 가지며 90세 이상 장수어르신 5명을 선정, 건강기원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어 참여 어르신들의 흥겨움을 더했다.
이번 지산동 한마음 경로잔치는 지산동에서는 처음으로 통합 구성된 지산동청년협의회(회장 김경진)가 주최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각 기관단체 및 동민들의 후원으로 주민 화합을 이끌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그 동안 지산동은 과거, 지산1동, 지산2동, 양호동 등 자연부락별로 자생단체들이 구성되어 각종 마을행사들이 부락별로 진행되어 왔으나 ‘지산동 하나되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3월 지산동청년협의회(회장 김경진)로 통합, 구성되어 지역화합의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유영식 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화합을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격려하며 “경로잔치를 통해 지역주민 전체가 한데 어우러져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주민 대화합이라는 소기의 성과로 명품도시 구미, 교통중심지로 부상하는 경쟁력 있는 지산동으로 거듭나는 데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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