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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 지방선거 현장을 가다 - 칠곡 가선거구(왜관읍) 기초의원 〈순서는 한나라당 후보, 무소속 후보 순(
 본지는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기사를 후보자의 인물과 공약 중심으로 게재해 주민들의 관심도 제고와 투표권 행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신민식 예비후보는 인터뷰를 거절함에 따라 게재하지 않습니다.
2010년 05월 04일(화) 03:39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 곽경호 한나라당 후보
 곽경호 한나라당 후보는 “쾌적한 도시 조성”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다.
 곽 후보는 기초의원이 공약을 제시하고 이를 이행하기에는 한계가 많기 때문에 공약이란 단어를 쓰지 않겠다면서 군의원 임기동안 주민들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곽후보는 왜관 시장에서 호국의 다리 사이의 교통을 편리하게 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조만간 개통될 국도 67호선과 연계를 모색하고 왜관 2터널 부근의 문화재를 개방하는 한편, 소공원을 중점적으로 개발해 주민들의 편익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는 것. 이와 함께 매원 전통마을이 소재한 왜관 동부지역을 개발해 관광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파미힐스 골프장과 매원저수지 체험생태공원, 매원 전통마을을 벨트화해 외지 관광객이 찾아오는 도시를 만들어 지역민의 고용을 창출하고 수익 창출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 곽 후보의 생각이다.
 곽후보는 낙후된 왜관 시가지를 정비와 주거 환경 개선도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중앙통의 인도 블록, 가로등 환경적인 부분을 개선하고 교통체증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드는데도 노력하고, 국도 67호선 수변지역에 위치한 노후된 주택 4백여가구를 개선해 인구 유입 효과를 유도할 계획이다.
 ◆ 약력
 경북과학대학 졸업, 경운대학교 한방자원학부 재학 중, 현)칠곡군의회 의원, 현)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현)새마을운동 칠곡군지회 이사, 현)자연보호 왜관읍협의회 고문, 현)경북 헬스뱅크 대표


ⓒ 중부신문

▶ 이택수 한나라당 후보
 이택수 한나라당 후보는 주민들의 머슴이 되어서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역점을 두겠다며 머슴론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젊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패기 있게 일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이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이후보는 왜관지역이 상인들과 근로자 등 서민들이 상당수 거주하는 지역인 만큼 이웃과 이웃이 서로 화합하는 서민정치를 펼칠 것이라는 입장이다. 한나라당에 대해서도 신뢰를 보내고 있다.
 한나라당 당원협의회 정신인 정직, 성실, 신뢰를 바탕으로 주민을 존경심으로 모시며 가족같은 마음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당원들은 같은 뜻을 품고 같은 목적을 향해 함께 노력하는 동지라고 생각한다는 이 후보는 한나라당에 대한 신의를 생명처럼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에서 태어나 지역에서 봉사를 다할 각오를 피력하는 이 후보는 이번 한나라당 공천을 통해 칠곡군의회에 입성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지역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기초의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약력
 왜관 중앙 초등학교 (32회),왜관 중학 교 (11), 순심 고등학교 (32회), 영진전문대학 전자통신과졸 한나라당 고령,성주,칠곡당원협의회 청년위원장 (현), 칠곡군 생활체육협의회 실무부회장 (현), (사) 한국 BBS 칠곡군지회 회장 (현), (사) 한국교통장애인 협회 칠곡군지회 후원부회장 (현), 육상경기연맹 이사 (현), 왜관 청년회의소 특우회원 (현), 대구지검 범재예방 갱생보호분과 위원 (현), 석전2리 발전협의회 청년위원 (현)


ⓒ 중부신문

▶ 배성도 무소속 후보
 배성도 예비후보가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배후보는 ‘서민 및 근로자가 웃는 사회 지향’을 표방하고 있다.
 왜관 세아운수에서 택시 근로자로 일하고 있는 배 후보는 일자리 창출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일자리가 넘쳐 나는 것이 최대의 복지”라고 강조하는 배 후보는 “지역 경제가 어려워 서민들이 힘들어지고 있다”면서 “칠곡군의원들은 최대한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다 저소득층 부부자녀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보육시설 등을 확충하는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왜관 읍내의 교통질서 확립에도 적극 나설 뜻을 분명히 했다.
 배후보는 “왜관 읍내는 화물차 주청차 등으로 기초질서가 엉망인 상태입니다. 역주차 등 무질서를 유발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거리질서 확립 차원에서 단속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해서도 책임있는 대안 마련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단체 등이 재래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벌이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으며 지역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운동도 병행해 벌이겠다는 입장이다.
 ◆ 약력
 1954년생, 세아운수 근무, 육군 중사 전역,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1학년 중퇴, (전)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왜관청년회의소 회장, (현)칠곡군 왜관읍 재향군인회장


ⓒ 중부신문

▶ 이재명 무소속 후보
 이재명 후보는 처음부터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하지 않았다. 공천을 받게 되면 소신대로 일할 수 없고 당에 끌려가는 모양새가 된다고 믿기 때문이란다. 이 후보는 처음으로 출마하면서 지키지도 못할 약속이니, 공약이니 하는 것은 잘 알지 못하지만 한 가지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은 농촌지역이 잘 살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에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낙후된 농촌에 시설을 확충하고 정비사업을 펼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과 체육시설 조성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며 학교학원 폭력근절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왜관에는 축구장을 포함해 체육 문화 복지시설이 거의 없고, 특히 청소년들이 문화 생활공간이 거의 없다는 점을 안타깝게 여기고 있다는 것.
 학교 학원폭력 부문도 부모의 가장 큰 걱정거리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학교 생활이 안정돼야 부모들도 안정되고 지역도 안정될 수 있다는 것이 이 후보의 생각이다.
 일자리 창출도 중요한 이슈지만 이 부문은 단체장과 국회의원들의 몫이라고 여겨진다는 이 후보는 의회 기초의원은 군청의 예산 사용을 감시하고 주민들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것이 본연의 업무인 만큼 과대포장한 공약은 내걸지 않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 약력
 경북과학대학 사회체육과 졸업, 왜관 청년회의소 상임부회장(전), 왜관 69동기회 이사(전)
 사단법인 자연사랑 환경보존협의회 경북도지회 명예회장(전), (주) 보광건설 대표(전), (주) 송림자원 대표(현)


ⓒ 중부신문

▶ 장재환 무소속 후보
 장재환 무소속 후보는 진정한 군민의 눈과 귀, 손과 발이 되어 가장 깨끗하고 열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희생과 봉사정신을 기치로 내걸었다.
 “군의원의 역할은 군정에 대한 견제도 있지만 칠곡이라는 하나의 울타리를 단결시키고 화합해 행복한 칠곡군을 만드는 것 역시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장 후보는 이와 같은 맥락에서 칠곡군을 잘 알고 희생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이 주민의 대표가 돼야 한다는 소신을 피력했다.
 오성아파트 운영위원장을 7년째 맡아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고, LG전선 노동조합 구미지부장을 역임하면서 서민들의 애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것.
 지난 91년 오성아파트 오수사건시 주민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행정기관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를 해결했으며 임직원 5천명의 LG전선 구미노조 지부장을 역임하면서 근로자들의 권익을 대변했던 일은 평생 기억에 남을 일이라고 장 후보는 밝혔다.
 “지금까지 칠곡땅에서 살면서 읍민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고 하면서 “군의원이 된다면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주민들 입장에서서 주민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소신 있는 군의원이 될 것”이라고 주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 약력
 왜관초등 순심 중 고등학교 졸업, 한백직업훈련원 수료, 경남 병설 공업 대학 졸업
임직원 약 5천명인 LG전선 노조 지부장 역임, 왜관 초등학교 이사 및 56회 동기회장 역임, 순심중고 26.23회 동기 동창 회장 4년 역임, 現 왜관 오성APT 회장 7년 재임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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