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농협(조합장 황종호)이 복지지원 사업 일환으로 농업인 조합원의 교육비 경감과 농촌사회의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어 지역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산농협 장학회인 선농 장학회가 1999년도부터 현재까지 조합원 자녀 및 지역 학생들에게 지급된 장학금은 총 3억6천여만원이다.
지난달 30일에는 선산읍 습례리 김석삼씨의 자녀 김나영 외 29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조합원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 주었다.
선발대상은 조합원 자녀로서 대학교 재학생 및 진학 예정자이며, 장학금 심사위원회에서 심의 한 결과다.
선산농협은 선농 장학회를 통해 선산고, 선산여고 졸업예정자 중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포항공대에 진학시 대학교 1년간 입학금을 포함한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고 있다.
또, 고등학생에게는 선산중, 선산여중 졸업생 중 졸업성적이 3/100이내의 학생이 선산고, 선산여고 진학 시 고교 3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고 있다.
황종호 조합장은 “선농 장학회는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향상을 통한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설립되었으며, 지역의 우수 학생 유치와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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