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복지재단 구미지부, 어르신 1천200여명 초청
경로사상 고취, 어려운 이웃에 사랑 배풀어
구미전통사찰연합회, 삼성전자 함께해
2010년 05월 17일(월) 01:21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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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복지재단 구미지부(지부장 법성 스님)는 지난 16일 구미지역 저소득노인 1천200여명을 초청해 ‘제4회 만발공양 공경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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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통사찰연합회(회장 법성 스님)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공장장 전우헌)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어버이 날을 맞아 경로효친의 사상을 되새기고 오는 21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와 은덕을 몸소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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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김성조·김태환 국회의원을 비롯해 대한불교조계종 호법원장 법등 스님, 남유진 구미시장 후보, 제창웅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 학장, 전우헌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공장장,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등 기관단체장 및 삼성전자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앞치마를 두르고 어르신들에게 식사와 다과를 대접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역 인기가수 진선미 씨와 금오종합복지관 어르신예술봉사단, 구미시립무용단 공연, 삼성전자 임직원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로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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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효친의 의미를 되돌아 본 이날 행사에선 사회적 효를 실천하고, 다문화가족 중 모범이 된 5가정에게 시상을 갖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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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주관한 직지사 복지재단 구미지부장 법성 스님은 “지역 불교가 지역 사회에서 성장을 하고 도움을 받은 만큼, 어려운 여건에 있는 이웃을 돌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형식에 치우치지 않고 거동이 불편한 사람에게 지팡이가 되고, 목마른 사람에게 물 한 모금을 나눠 줄 수 있는 실질적인 행동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라고 강조했다.
법성 스님은 “자비는 나눔이다. 함께 다가가서 따뜻하게 손을 맞잡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투명한 마음가짐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면서 “인식의 전환을 갖고 인간사회에서의 웃어른 공경과 생명존중 인식을 함께 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 법성 스님은 “오늘 이곳에 오신 분들은 그나마 여건이 좋은 분들이다. 거동이 불편이 이마저도 어려운 어르신들이 곳곳에 계신다”며 “그분들을 직접 찾아가 고통을 함께 나누고 위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성조·김태환 국회의원은 “어려운 여건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힘을모아 주신 직사복지재단 구미지부와 구미전통사찰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살기 좋은 국가와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국정운영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우헌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공장장도 “이 처럼 뜻있는 행사를 갖도록 기회를 주신 법성스님과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도록 봉사와 참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황경환 구미시의원 후보를 비롯해 최윤희,이정임 도의원후보, 박수봉 도교육의원 후보 등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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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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