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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 지방선거 현장을 가다] 칠곡 다선거구(북삼, 약목, 기산) 기초의원
순서는 한나라당 후보, 무소속 후보 순 (가나다 순)
2010년 05월 18일(화) 03:27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북삼, 약목, 기산을 선거구로 하는 다 선거구에는 7명이 출마해 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 지역은 3명을 뽑는데 한나라당에서는 2명의 공천자를 냈다.
 기호 7번 미래연합의 김희옥 후보는 (전)박사모 칠곡지회 여성위원장으로 마감시간까지 자료를 보내지 않아 부득이 지면에 나가지 못하게 됐다.                 
〈편집자 주〉


● 김의순 (한나라당 기호 1-가 후보)
 김의순 한나라당 기호 1-가 후보는 제 5대 칠곡군의회 의원으로 “타당하고 소신있는 검증된 일꾼”이라는 점을 어필하고 있다.
 김의순 후보는 지역 개발을 주된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김 후보가 제시하고 있는 지역 개발의 핵심은 경호천 친환경 생태공원 조성사업이다.
 경호천을 되살려 농업에 꼭 필요한 물 공급의 원활화와 함께 북삼, 약목 주민의 복지 휴식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김후보는 현재 메말라 있는 경호천을 4대강 정비사업과 병행해 북삼 숭오리에서 약목 덕산리 낙동강 함유지역까지 약 6.8km 구간을 연결하고 숭오 2리 앞에 2호 낙차를 만들면 물의 유입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이인기 의원과 협력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내고 있다. 한나라당 후보이기 때문에 국비 확보가 상대적으로 쉬울 수 있다는 것이 김 후보의 주장이다.
 북삼 숭오리 임도조성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북삼 숭오리에서 도수령까지 완공된 임도를 구미시 형곡동까지 연결해 구미와의 인접성을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 효과를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도 피력했다.
 교육 발전에도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올해 개관 예정인 북삼도서관 건립을 위해 부지매입부터 예산 확보에 주도적 역할을 해왔던 경험과 함께 북삼에서 제일유치원과 제일 어린이집 원장 경력을 살려 교육 지원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 약력
 제 5대 칠곡군 의회 의원
 칠곡군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북삼 제일유치원, 제일어린이집 원장 역임
 계명문화대학 유아교육과 졸


ⓒ 중부신문

● 김학희 (한나라당 1-나 후보)
 김학희 한나라당 1-나 후보는 “농민과 서민들을 위한 의정”을 기치로 내걸고 있다.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운동 시설 확충, 인구유입대책일환으로 전원주택 단지 활성화 방안, 악성노동력 해소책 방안 강구, 도시가스 기반시설 조기 확충 및 조기공급실시를 통한 가계안정화에 기여, 다문화가정 지원사업확대 등을 공약 총론으로 제시하고 있다.
 두만지 일대 운동시설 보완 및 편의시설 확충, 비룡산 일대 등산로 정비, 체육공원 활성화등 각론을 실행에 옮겨 주민들의 편익이 증대되도록 하겠다는 것.
 이와 함께 인구 유입 대책으로 귀촌 및 귀농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주택단지를 개발해 외지 인구가 칠곡 지역으로 들어오는데 주춧돌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여기에다 귀촌 및 귀농자 지원사업으로 도시인구의 농촌지역 유입을 도모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농민 지원을 위해서는 하우스 자동화 시설 지원 확대와 지역 농협과 연계를 통해 농기구 임대 사업을 확대, 악성 노동력 해소책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서민들의 가계 안정을 위해 도시가스 조기공급 계획도 밝혔다.
 현재 북삼읍 일부에 한정돼 있는 도시가스 공급을 전역으로 확대하고 약목면 도시가스 선로 연장으로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조기에 실시하겠다는 것이다.
 다문화 가정을 위해서는 한 가정 일촌 맺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복지지원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각오도 피력했다.
◆ 약력
 칠곡군 의회 5대 의원
 칠곡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  자영업(아리아 농약사 대표)
 상주대학교 축산학과 졸
 (전)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장
 (전)의용소방대 칠곡군 연합대장 (전)약목중학교 운영위원장



ⓒ 중부신문

● 배영태 (무소속 후보 기호 8)
 배영태 무소속 후보는 “주민과 함께 펼쳐나가는 올바른 풀뿌리 정치의 조그마한 밀알이 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개인적인 힘으로는 주민들의 민원을 처리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의회에 입성해 지역민과 함께 발전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배후보는 칠곡군 한우협회 지부장을 비롯해 자율방범대 대장, 농업경영인 회장, 청년협의회 회장 등을 맡아 지역의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이러한 경험을 살려 북삼, 약목, 기산을 발전시킬 자신이 있다고 주장했다.
 군의원도 이제는 전문가라야 하고 능력이 있어야 주민을 위한 자치단체의 예산을 감시하고 집행하면서 주민의 의사를 정책으로 반영시켜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배 후보의 생각이다.
 배후보는 지도자는 비전을 제시하고 의사결정을 올바르게 해야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정당공천제에 대해서도 반대의 입장을 개진했다.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했지만 이는 빌미를 주지 않고 위장된 지방자치의 모순점을 타파하기 위해 공천을 신청한 것일 뿐 결과에는 관심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의 연장선에서 주민과 지역을 외면하고 오직 한사람만을 위한 줄서기 정치를 뿌리 뽑고 진정한 지방자치가 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처럼 성실하게 살자는 소신으로 살아왔다’는 배 후보는 지역민의 작은 소리까지 귀 기울이며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 약력
 순심 중·고등학교 졸
 영남대학교 농축산대학 축산경영학과 전)기산청년협의회 회장,
 전)기산면 농업경영인 회장
 전)약동초등학교 운영회장, 전)기산자율방범대장
 현)전국한우협회 칠곡군지부장



ⓒ 중부신문

● 장세학 (무소속 후보 기호 9)
 한나라당 공천을 3명까지 할 수 있는 지역구지만 한나라당이 2명의 후보만 공천하면서 장세학 후보를 전략적으로 지원한다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
 3명의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되기 쉽지 않을 경우 선택하는 방법으로 칠곡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다선거구가 2명의 후보만을 낸 지역구에 해당한다.
 장세학 후보는 한나라당 추가공천 신청이 여의치 않아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됐다면서 한나라당 지원을 부인하지 않고 있다.
 장세학 후보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유입으로 지역 발전을 꾀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다.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것이다.
 중소규모 기업체를 적극 유치하고 북삼 율리지구 신도시 건설사업 조기착공을 추진하며 북삼 오평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대구-김천간 국철 전철화에 따른 북삼역 신설을 통해 출퇴근 및 통학을 가능하게 하고 지역 특산물 축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공약을 내결었다.
 복지 교육 환경 분야에서도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민관합동 상호 연결망 구축으로 결식아동 없는 지역 만들기를 기치로 내걸었으며 경로당 운영비 지원확대(월동비, 시설 정비, 운동시설 확충)를 현실화 하겠다고도 밝혔다.
 이와 함께 학부모와 학생들이 편리하도록 접근 가능한 지역에 작은 도서관 겸 공부방을 확충하고 생활체육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소규모 체육공원을 만들겠다는 각오도 피력했다.
◆ 약력
 대구보건대학 졸
 경북외국어대학 중국어과, 사회복지과 3년 재학중
 한나라당 고령 성주칠곡 당원협의회 청년위원장
 칠곡군 재향군인회 북삼회장
 칠곡군 생활체육 축구연합회 부회장
 (전)북삼청년협의회 회장


ⓒ 중부신문

● 나남훈 (무소속 후보 기호 10)
 나남훈 무소속 후보는 한나라당 공천으로 칠곡군의회 5대 의원으로 당선됐지만 이번에는 공천을 받지 못했다.
 나남훈 후보는 칠곡군과 구미시의 행정구역 통합을 기치로 내걸고 있다.
 북삼,석적, 가산, 약목과 기산은 구미를 생활권으로 하고 있는 만큼 칠곡과 구미의 통합은 이들 지역의 발전과 연계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나 후보는 칠곡군과 대구광역시와의 통합은 정부에서 추진되고 있는 시·도 통합의 대상이 아니고 또 칠곡시 승격은 18대 국회 초기에 이미 부결된 사항으로 구미 칠곡의 통합으로 칠곡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칠곡 구미의 통합은 구미의 교통, 경제, 문화적 혜택과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통합후 칠곡군의 도시계획이 재편, 지가 상승 등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는 것.
 나 후보는 농업인을 위한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농업인을 위해 발벗고 뛰는 ‘큰 일꾼’을 강조하고 있는 나 후보는 낙동강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북삼지구 용수관로 설치 사업을 추진해야 할 필요성을 주장했다.
 지난 157회 정례회에서는 군정질의를 통해 ‘한미 FTA체결이 될 경우 농업부문이 가장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민들에 대한 지원 및 대응책’에 대해 따져 묻기도 했다.
 “꿈과 희망이 넘치는 북삼, 약목, 기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나 후보는 농민과 서민이 행복한 삶을 일구어 나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약력
 칠곡군의회 5대 의원
 (전)북삼새마을금고 이사장
 (전) 북삼청년협의회 회원및 OB회장
 (전)북삼의용소방대장
 칠곡군 양봉 연구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 표창
 제 50사단장 표창


ⓒ 중부신문

● 류태숙 (무소속 후보 기호 11)
 류태숙 후보는 ‘군민과 함께하는 정책이 명품도시의 첫 걸음’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지역에서 유치원을 운영했던 전문 경험을 통해 지역의 학부모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이러한 바람을 칠곡군 정책에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류 후보는 지역최초 초중고 무상급식, 관내 도서관건립, 노인복지 시설확충을 지역 주민들에게 약속하고 있다.
무상급식을 통해 학부모들의 걱정거리를 줄이고 도서관 건립을 통해 학생들이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며 노인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하겠다는 것이다.
 북삼, 약목, 기산의 규모에 맞는 마스터플랜으로 당연히 이러한 시설들이 자리를 잡아야 한다는 것이 류 후보의 생각이다. 류후보는 생각은 소박하고 꿈은 당당하다고 밝히고 있다.
 좋은 정책이란 입안과정에서부터 사전기획과 집행과정, 사후평가에 이르기까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이라는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한다는 소박한 생각을 나타냈다.
 그러나 주인인 주민이 소중한 혈세의 집행과정을 투명한 어항처럼 들여다볼 수 있도록 당당한 자신감을 표명하기도 했다. 아이와 부모의 행복이 커지는 명품도시, 칠곡이 되도록 잘 감시하고 강인한 정신력과 추진력으로 살기 좋은 지역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상식과 전문지식으로 무장해 군정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문제제기를 통해 대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류 후보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 약력
 방송통신대학교 졸
 계명대학교 유아교육대학원 재학중,  현)초록유치원 이사장
 현) 사단법인 광개토대왕기념사업회 사외이사
 현) 북삼적십자회원
 현) 인평초등학교 운영위원
 현) 인평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교통봉사단, 그린 로타리클럽 차기회장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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