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범 한나라당 후보는 “경북 서남권 중심도시 칠곡 건설”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다.
지난 8대 도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경험이 있는 박순범 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 활동을 통해 정치를 배웠고 경북도의원 경험에서 행정을 익혔다면서 이를 통해 칠곡군을 위한 예산 확보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 후보는 도의원 활동을 하면서 약목초 강당, 약동초 강당, 인평초 강당, 북삼초 강당, 장곡중 강당, 대교초 강당 신축예산을 확보한 것을 비롯해 약목중 신축예산, 북삼고 설립 예산, 장곡초 교사증축 예산 등 380억원의 교육 예산을 확보했다는 점을 예로 들면서 한나라당 소속 의원이 예산 확보도 수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칠곡의 미래 4대 비전으로 ▲신 경제 중심 ▲신 환경 중심 ▲신 교육중심 ▲신 교통 중심의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지역 균형발전과 도농복합생태도시, 부자도시, 경북 서남권 중심도시 칠곡을 창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박 후보는 지역별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북삼읍은 인평리 경호천 정비공사, 인평 근린공원 조성공사, 북삼읍 도서관 건축공사를 통해 주민들이 바라는 욕구를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호천 정비공사의 경우는 국도비가 투입되는 공사로 농촌지역의 원활한 물 공급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박 후보의 주장이다.
석적읍은 반지천 정비공사, 석적 고등학교 2012년 개교, 석적 119센터 건립, 행정타운, 복지회관 건립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약목면은 약목준공업지역 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공사, 덕산리 인도 설치를 통해 지역 기반시설을 확충하겠다는 입장이다. 기산면은 죽전 취락지구 주차장 설치, 방화소화천 축제 및 호안 공사, 각산리 농업용 암반관정 개발을 약속하고 있다.
주민 행복사업으로는 왜관∼석적 국도 6호선 준공, 구미 구평∼덕산 국도우회도로 2017년 완공, 낙동강 살리기 사업, 장곡초교 증축 사업을 제시하고 있다.
집권당인 한나라당의 프리미엄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고 이를 지역에 효율적으로 분배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개발을 이끌어내겠다는 것이 박 후보의 생각이다.
◆ 약력
제 8대 경북도의원, 영남대 행정대학원 졸, 대구지방경찰청 근무, 국회의원 이인기 정책보좌관(농림부, 산자부, 농진청, 행자부, 경찰청, 소방방재청 국정감사 보좌), 사회복지법인 영불원 감사, 국회의원 박근혜 특보, 경북도 건강실천협의회 위원, 칠곡군 경우회 이사, 칠곡군 봉우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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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7번 무소속 김희원 후보
“칠곡·구미 통합으로 경북 중심도시 지향”
김희원 무소속 후보는 “칠곡과 구미의 통합”을 통해 칠곡이 경북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는 기치를 내걸고 있다.
김 희원 후보는 칠곡과 구미의 통합은 52만 시대를 열어 칠곡 주민들은 ▲구미시로부터 경제적 이득 ▲도·농 복합의 경쟁력 제고에 따른 시너지 효과 ▲북삼·석적의 경제활성화와 획기적인 발전 ▲행정 일원화로 주민 서비스 만족도 향상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칠곡군 승격이 이미 물 건너갔고, 대구광역시와의 통합도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실정에서 북삼, 석적 등은 행정구역은 칠곡군이지만 생활권은 구미시이기 때문에 통합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기업을 경영하면서 성공한 기업인으로 회자되고 있는 김 후보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 구의원을 역임하다가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에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도의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칠곡사랑 상품권 발행’ 및 기업유치·귀농담당 전담부서를 설치해 지역 상품을 지역에서 소비케 하고 대구와 구미의 대형 유통업체로부터 지역 상권을 보호해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며 기업들과 귀농자 등이 찾아오는 칠곡을 건설하겠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지역 농산물의 지역 내 소비 운동 확산을 위해 ‘로컬푸드 사회기업’을 유치해 저렴하게 공급하는 방안도 고려중이다.
석적, 북삼, 약목, 기산 지역별로 공약도 제시했다.
석적은 복합행정타운 건립, 중리지구 공영주차장 확보, 대중교통 단일 요금제 시행을 통해 비상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북삼은 출퇴근 주민을 위한 간이역 설치, 공장허가 등 규제완화, 자연부락 주택관리센터 구축, 명품 교육도시 육성으로 다시 한 번 도약시키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약목은 도시가스 보급확대, 건축경기 활성화, 약목고 실질적 지원 등을 통해 성장동력을 얻겠다고 약속했다.
기산은 전원타운 건립, 친환경 기업 유치, 농가 고소득 지원책 마련, 관광명소 조성을 통해 도농복합 도시를 지향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 약력
북삼초, 약목초 , 대구상고 졸, 경북대 경영학과 졸, 경북대 대학원 졸, 경북대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언론특보(전),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전),칠곡복지문화연구소장(현), (주)이텍티씨엠 회장(현, (주)연제씨엠씨 회장(현), 대한민국 신지식인(2000년 청와대 주관)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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