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9일 경북도 5월말 지방재정 조기집행 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기관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 상사업비 1억원을 받았다.
구미시의 지방재정 조기집행 실적은 5월말 현재 목표액 6천98억원의 90.1%인 5천493억원을 집행했다.
이는 경북도내 시·군의 조기집행 평균인 75.7%보다 14% 이상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미시는 지난 2월 평가에도 최우수기관상을 수상, 상사업비 1억원을 지원받아 희망근로 사업 등 일자리 창출사업에 투자했다.
구미시는 지난 2월부터 실시된 경북도 조기집행 평가에서 한번도 도내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은 채 2, 3, 5월말(4월 평가 미실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기관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이처럼 구미시가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지방재정 조기집행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지난 1월부터 민병조 부시장을 단장으로 3개반, 13명으로 구성된 조기집행상황실을 운영하고 매주 2회 시장 및 부시장 주재 확대간부회의시 추진상황 중점 점검을 통하여 문제점을 분석하여 적극적으로 대처 한 결과로 풀이된다.
구미시의 올해 중점 추진사항은 4공단 확정단지 보상을 위해 세무사 및 법무사를 상주시켜 517억원 정도의 근저당·가압류의 신속한 해지, 1억원 이상 단위사업 636건, 8천329억원에 대한 단위사업별 관리 카드 작성 및 간부공무원 책임제 실시, 현장근로자들의 설득을 통한 휴일 근무 실시 및, 농번기 이전에 농로 및 농배수로 사업 완료 등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상반기 행안부 평가를 대비, 목표액 6천98억원을 초과하여 목표대비 120%인 7천317억원을 집행 할 계획으로 대규모사업의 설계용역을 조속히 마무리해 6월 중 착공토록하고 소규모공사에 대해서는 6월 중순까지 완료토록 하는 등 조기집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부신문)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