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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녹색도시 구미 조성 ‘일등 공신’
손인수 구미시 공원녹지과장
“시민들이 감탄하도록 해야한다”
2010년 06월 22일(화) 04:07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새로운 환경, 새로운 감각으로 늘 차별화를 추구해 온 손인수(51년생) 구미시 공원녹지과장이 최근 담장허물기사업의 성과를 내면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녹색도시 구미건설의 일등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해서 나무 한그루, 꽃 한포기를 심더라도 환경에 맞도록 해야하며, 시민들이 감탄하도록 해야 한다”는 손 과장은 최근 읍·면 지역 파출소의 분위기를 확 바꿔 놓았다.
 선산 중심 지역에 위치한 선산파출소 같은 경우는 높은 담장이 무너지고, 쉼터, 파고라, 산책로가 있는 소공원으로 탈바꿈 되면서 시민 정서 함양은 물론 농촌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어 준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농촌의 어두운 거리도 야간조명으로 환하게 밝혀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다.
 산림토목 전문분야의 대가다운 솜씨를 과감히 발휘한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손 과장의 강렬한 추진력과 뛰어난 감각, 노력의 열정은 동료 직원들이 먼저 평가하고 있다.
 손 과장이 하는 일에는 빈틈이 없다.
 예산이 부족하면, 예산을 과감히 증액시켜 제대로 해야 한다는 것이 손 과장의 업무 방침이다.
 구미 지역에서 손 과장의 손길과 애정의 눈길이 닿지 않는 나무와 꽃은 없다.
 “구미가 변했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는 손 과장은 녹색 도시 구미를 변화시키는데 남 모르는 열정과 숨은 노력이 여러곳에 베여 있었다. 그 덕분에 옥성자연휴양림, 인동 도시숲, 원평 도시숲, 양지공원, 박정희로 가로수 등의 작품들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손인수 과장은 오는 6월말 40년 1개월의 공직생활을 떠나 퇴직하게 된다. 자연을 사랑하고 가꾸는 아름다운 마음이 영원히 남아 여생에 큰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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