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추진한 김천포도축제 행사가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2004년 07월 26일(월) 05:21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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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의 김천포도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맛 등에 대한 선입견이 사라지고 ‘맛있다’는 반응이 주류를 이루면서 차후 판매에 큰 기대를 걸게 하고 있다.
이와관련 김천시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역과 부산역광장, 광주 충장로 등지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대면하면서 소비지 마케팅 홍보를 전개, 김천의 이미지제고는 물론이고 소비촉진에도 크게 기여했다.
또한 시는 포도축제 행사를 통해 김천포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새로운 인식 정립과 포도주산지로서의 명성을 더욱 굳히고 지역농업인들에게는 ‘한국포도의 명성지 김천’이라는 포도산업에 대한 주인의식과 자긍심을 가지게 했으며 소비자들에게는 김천농산물에 대한 신뢰성을 높였다는 긍정적인 결론을 이끌어 냈다.
품질향상을 위한 생산자와 행정이 상호 공동협력하여 2001년도부터 전국 최초의 포도수출과 함께 공동선별, 공동계산, 공동출하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대도시 백화점이나, 대형유통업체, 친환경농산물 전문매장 납품 확대로 생산자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윈윈 전략이 김천포도산업의 장점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김종생 농축산과장은 “향후 김천포도산업 발전과 육성을 위한 10개년 장기 계획으로 FTA대응방안을 수립하겠으며 포도박물관설립과 포도연구소 설치, 포도공원, 포도거리, 포도수확체험 공간조성, 포도주 및 가공품 개발 육성 등 김천을 한국포도의 중심지로 발전 육성할 계획이며, 다양한 축제프로그램으로 농업인의 소득향상은 물론이고 포도를 테마로 하는 지역관광과 상품화로 농업, 농촌경제 활성화를 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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