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보건소(소장 이원경)에서는 22일 2층 주간재활실에서 퇴행성관절염을 진단받은 지역주민 중 통증 정도, 연령, 관절구축 정도 등을 고려하여 우선적으로 15명을 선정해 관절염 체조교실을 개강했다.
퇴행성관절염은 우리나라에선 55세 이상에서 80%가 나타날 정도로 높은 발생빈도를 보이는 질환으로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닳아 뼈와 인대가 손상되고 염증이 생겨 심한 통증과 부종, 관절운동의 제한과 변형이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기도 하는데 너무 흔하다 보니 쉽게 여기는 경우가 많아 병을 더 진행시켜 노후의 삶까지 흔드는 무서운 질환이기도 하다.
이번 개강에 앞서 지난 16일 구미차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이재항교수를 초빙하여 관절염의 정의, 종류, 관절염 관리에 효과적인 운동, 일상 생활속에서의 올바른 자세 등 전반적인 퇴행성관절염 대한 이해를 높이는 내용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관절염 체조교실 운영은 매주 화, 목, 주 2회씩 8주 과정으로 대상자에게 올바른 생활습관과 자가 관리법에 대한 시청각 교육, 근력강화 및 유연성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관절염체조를 그룹으로 지도하여 체조교실 이용 전, 후 신체기능과 체력을 평가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할 계획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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