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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4공단 “첨단산업 산실로 ‘우뚝’”
 구미의 희망과 꿈의 보금자리인 구미4공단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금의 진척대로라면 구미는 불항 속에서 꿈과 희망을 생산하는 산실이 되는 것이다.
2004년 07월 26일(월) 05:34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불황 속에서 꿈이 넘쳐나는 구미4공단으로 자리를 잡게 된 데는 김관용 구미시장과 관계공무원의 형설지공의 노력, 산업자원부와 경북도등의 전폭적인 지원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의근 경북도지사와 김관용 구미시장이 상호 보조를 맞춘 가운데 외국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이 오늘의 결실을 거두는데 상당부분 기여했다는 점은 자타가 인정하는 대목이다.
 향후 전망은 더욱 밝다. 지난 4월 총선을 통해 당선된 김성조, 김태환 국회의원의 활발한 중앙 활동, 구미4공단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천명한 구미시의회, 구미출신 이용석, 정보호, 김석호 의원등의 도차원에서의 노력은 물론 상공회의소, 시민, 사회단체 역시 4공단 활성화를 위해 공동보조를 맞춘다는 각오이기 때문이다.

 구미국가 4공단은 기존 1,2,3 공단과 연계한 첨단산업의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96년도에 구미국가 산업단지로 지정고시되었다.
 오는 2006년까지 10년간에 걸쳐 조성되는 사업으로써 205만평의 면적에 총6천905억원이 투입된다.
 단지 조성은 공업지역 126만평, 주거지역 14만4천평, 상업지역 3만1천평, 녹지지역 등을 합쳐 모두 205만평으로 주거와 상업, 산업기능이 복합적으로 연동되도록 계획되어 있다.
 2003년까지 사업비는 전체 사업비의 58%인 4천636억원이 투입되었다. 이는 전체 공정의 67%이다. 올해는 사업비 689억원을 들여 년말까지 78%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공업용지 중 분양대상 면적은 모두 100만7천평으로서 현재까지 일반기업체 48개사에 10만2천평이 분양되었고, 대형프로젝트 시책사업인 외국인 기업전용단지 5만평, 구미디지털 전자정보 기술단지 3만2천평, 국민임대산업단지 41만평이 지정되었다. 앞으로 일반 분양할 면적은 41만평이다.
 구미국가 4공단은 당초 분양계획에 따라 2006년 조성을 끝낸 다음 분양에 들어가기로 되어 있으나 시는 기업들의 용지 구입에 따른 부담을 해소함으로서 신규투자와 설비투자 확대를 통해 4공단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중앙과 관계기관에 건의와 협의를 통해 기존 산업단지의 분양방법과는 다르게 조성과 분양을 동시에 병행하는 방안을 채택하고 있다.
 이는 분양가 상승요인을 줄여줌으로써 기업들의 초기투자 비용의 절감과 일자리 조기창출 등의 효과를 가져와 지역산업과 경제를 부양하고자 하기 위한 것이다.

 구미시는 4공단 활성화를 위한 직접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 지난 해 10월, 4공단을 배후로 기업유치를 전담할수 있도록 투자유치 기획단을 구성, 국내와 투자유치 활동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4공단 활성화를 위한 주된 사업은 찾아가서 모셔오는 기본적인 자세를 바탕으로 투자 유망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외 기업에 4공단을 알리는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투자기업 발굴과 원스톱 행정서비스 시스템 구축 등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시는 구미 4공단을 첨단과학 기술집적 단지로 조성하고, 기존 1,2,3 공단의 구조 고도화를 내실있게 다지기 위해 지난 2002년 대구경북 최초로 외국인 기업전용단지 5만평을 조성하여 자본과 선진기술을 가진 외국기업들을 4공단에 유치하고 있다.
 추진현황으로는 3회에 걸쳐 외국기업의 CEO와 주한 대사관 대사 및 상무관 등을 구미4공단 투자현장에 초청하여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일본, 유럽지역을 대상으로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일본기업 3개사와 독일기업1개사를 유치했다.
 현재 진행중인 투자유치 프로젝트는 지난 2월5일 시와 4억달러 투자 MOU를 체결한 도레이사가 입주를 준비 중이며, 6월8일 일본 동경에서 아사히 글라스와 MOU를 체결하고 조기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와관련 시는 올 상반기에 이미 조성한 외국인 기업 전용단지 5만평이 소진될 것으로 판단되어 외국인 전용단지의 추가지정과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을 위해 산업자원부 및 경상북도와 협의 끝에 지난 6월28일 아사히 글라스 부지 12만평에 대한 외국인 전용단지 지정을 완료한 바 있다.
 시는 또 구미 4공단에 R&DB(연구,개발, 비즈니스)의 기능을 갖춘 전자. 정보산업 혁신클러스터를 구축함으로써 국제경쟁력에 있어 비교우위를 확보할수 있도록 총 예산 2200억원이 투입되는 혁신역량 강화 시범단지 조성에 매진하고 있다.
 또 총 사업비 868억원을 들여 3만2천평의 구미디지털전자정보 기술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국민임대 산업단지 41만평과 전자. 정보관련 부품소재 기술기반 클러스트를 구축하는 등 4공단을 전략특화단지로 조성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구미국가 4공단이 갖는 잠재적 부가가치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4공단 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전자 부품연구원 구미연구소 운영과 한국생산성 기술연구원 구미분원 유치를 통해 공단 구조고도화 기술 연구반을 구축하는 한편 중소벤처기업 창업지원 및 경영안정지원, 기술혁신. 정보 마케팅 지원,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 성장기반 조성등의 사업을 통해 구미국가 4공단의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시는 외국인 투자 지원 인센티브로 임대료, 세제 감면, 교육훈련 보조금, 고용 보조금, 현금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기업 투자 지원 인센티브로는 세제감면, 교육훈련 보조금. 고용보조금 지원, 입지보조금 등 현금. 이전보조금 지원등이다.

 참여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 혁신과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의해 신국토 구상 7대 과제에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화 사업이 포함됐다.
 지정현황으로는 주력품목인 TFT -LCD, 프래시 메모리, 2차전지 등 범용 부품 위주이고, PDP-TV, LCD-TV 등 얇고 큰 가전제품이며, 디지털 기술에 의한 광학기술을 접목한 정보통신 분야와 디스플레이, Mobile 관련 전자부품 소재 산업이다.
 구미지역에섣 각계 전문가들로 디지털 전자단지 혁신 테스크 포오스 팀을 구성, 수차례의 포럼과 공단현장 방문 2천200여 억원의 대형 프로젝트를 선정, 향후 5년간 국가 균형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정프로젝트로 추진할 예정이다.
 선정된 프로젝트 안으로는 첨단전자 기기 기술개발, 전자산업 기술 인력 양성, 차세대 모바일 기술기반 지원센터 구축, 구미클러 스터 종합 지원센터, 첨단기기 집적화 센터, 외국인 학교 지원, 전자산업 포럼 및 자문위원회 운영,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 제조업 생산기술지원, 구미전자기술연구소 혁신사업등이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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