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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현장을 가다> 기업체 맞춤형 기술향상교육 개설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
웅진케미칼, 설비보전 기술향상
2010년 07월 06일(화) 02:11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한 설비보전 기술향상 교육과정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설돼 기업체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폴리텍VI대학 구미캠퍼스(학장 제창웅)는 최근 웅진케미칼(주)과 기업체 맞춤 교육인 설비보전 기술향상과정을 개설해 지난 달 23일부터 교육에 들어갔다. 재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총 22일 간 88시간에 걸쳐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과정으로 실시된다.
 교육생들은 교육을 수료하면 ‘설비보전기사’ 자격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된다.
 설비보전기사란 생산 시스템이나 설비(장치)의 설비보전에 관한 기능적인 지식을 가지고, 생산 설비 등을 최적의 상태로 효율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일상점검 및 정기점검을 통한 설비진단을 하고 고장부위를 정비하거나 유지, 보수, 관리, 및 운용 등의 직무를 수행 하는 관리자이다. 해당업체는 원료를 절약해 회사 이익을 창출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결국 설비를 어떻게 잘 관리했느냐 못했느냐에 따라 회사 이익이 좌우될 수 있어 향후 설비보전 기술요원에 대한 전망은 매우 밝다고 할 수 있다.
 교육을 개설한 웅진케미칼(주)은 설비보전기사를 취득한 직원에 대해선 회사 내 승진 고과에 이를 적극반영하고 별도의 축하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을 주관하고 있는 김상화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 산학협력단장은 “산학협력의 사회적 기여도가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육과정은 기업이 근로자에게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수범사례가 되고 있다”며 “찜통더위에도 불구하고 형설지공(螢雪之功)정신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모든 교육생이 자격증을 취득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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