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단계백일장이 지날 달 29일 동락공원 전자신종 앞 광장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 부문(운문, 산문, 그림, 서예)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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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회장 정성기)가 주관한 이번 백일장은 고장 출신으로 사육신의 한분이신 단계 하위지 선생의 높은 학문과 충절을 기리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창작활동 의욕을 북돋워 주기 위해 단계 하위지 선생의 호를 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생 676명, 중학생 166명, 고등학생 90명 등 총 68개교에서 932명(운문 252명, 산문 224명, 그림 385명, 서예 71명)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 대회에 제출된 작품은 구미교육청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작품성, 창의성, 독창성 등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금상, 은상, 동상 등으로 입상자를 선발하여 7월말 시상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9월말에는 우수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10월중에는 입상자에 대한 작품집을 발간하여 입상자 및 관내 학교, 기관단체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관한 정성기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한 만큼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개인은 물론, 학교 명예를 더 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수진 기자 moonsj1@gmail.com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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